여수 호텔 추천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방문 후기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정보

 

★전 객실 취사불가★ 어반스테이는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도심형 레지던스를 제안합니다. 모든 객실은 세스코(CESCO)의 해충방제 솔루션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수EXPO역 차량 10분, 여수해상케이블카 차량 5분, 편의점 건물 1층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일단 안내데스크 운영없이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곳인데 비대면 체크인 서비스가 참 편리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따로 확인 절차없이 바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무인인 만큼 누구나 들어올 수 있을것 같아 보안은 조금 취약한 느낌이지만 저는 편리했어요.

 

방 안에 커피머신 커피포트와 각종 컵과 그릇들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오션뷰라 바다와 야경을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치만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있어서 이동을 해야하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바로 앞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칫솔과 치약 같은 것들은 없지만 샤워할 때 필요한 용품들도 구비되어 있었고 2박이었는데 수건들도 따로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하다가 돌아갑니다.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아주 좋은 최상의 환경과 숙소라고 추천할 수 있어요 일박만 예약했다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하루 더 예약했어요. 시내가 아니고 바다 라인으로 내려가서 주변이 아주 조용하고 공기도 너무 맑고 발코니 창문이 숙소 모두 오션 바다뷰예요 그래서 이름도 오션이 들어가나봐요 뷰가 좋아서 여수 올 때마다 항상 여기로 예약해요.

 

전엔 아니었는데 전자레인지,커피머신도 생기고 리모델링이 조금 된 것 같아 좋더라고요? 무인시스템이라 비품 요청할 때 조금 어렵긴 했는데 체크인, 체크아웃 따로 할 필요없어서 좋았어요시설도 새 건물이고 모든 시설이 다 새거라서 쾌적했어요 그리고 네스카페 커피캡슐과 드립퍼가 있고 예약 인원수 만큼 줍니다 커피숍 커피보다 더 맛있었어요 

 

침대도 아주 푹신해서 하루의 여행의 노곤함을 감싸주듯 안락하게 숙면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핸드워시만 있으니 칫솔 치약 바디타올 등 필요한 물품은 따로 갖고 다녀야해요 커피컵 물컵 와인컵 수저 포크 접시는 있으니까 사용 후에 싱크대에 있는 주방세제와 일회용 수세미로 깨끗하게 설거지 해놓고 나오면 됩니다  아무튼 만족스럽고 편안하게 잘 쉬었기에 소중한 시간도 내서 리뷰 남깁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사진보다 실제로 가보니 넓고 깨끗했어요. 수건도 넉넉하고 커피와 간단히 차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2박3일 여행동안 숙소가 맘에 들어 피곤이 풀린다고 다들 넘 좋아하네요. 체크인/체크아웃도 메시지로 친절히 안내해주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뷰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 여수 호텔 5성부터 여러 곳 가봤지만, 뷰는 여기가 젤 조았어요. 8층이여서 처음엔 잘 안 보일까 걱정했는데 앞에 나무들뿐이여서 바다에 섬에 나무에 좋더라구요. 유명한 카페도 앞에 있었고 돌산 초입이라 교통도 좋았어요.

 

다만, 이중창이 아니라서 밤새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조식도 후기가 많지는 않아서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음식 종류도 적당히 많고 맛도 평균 이상은 한 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오션뷰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다시 방문 의사있고, 적극 추천할 예정입니다.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워낙 후기가 좋아서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어요. 오션뷰만이 이 호텔에서 좋았던 점이 전부였던 것 같았요. 물론 잠자리에 크게 상관없이 잘 주무시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주차시 안내해주시는 분들은 친절하시지만 지하 1층 주차장이 협소했어요 

 

비대면 체크인으로 빠른 입실 가능하고 뷰가 좋은 편인게 장점이에요 또 싱크대가 있어 포장해 온 음식을 먹고 처리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그런데 전자레인지는 있어서 좋았지만 음식물이 잘 안 데워져요 이중창이 아니어서 길가에 차가 꽤 많이 다니는 편인데 지나다닐 때 마다 소음이 심해 잠을 잘 수 없었어요(이중창 아님)

 

객실 간 방음도 안되어서 옆 객실 통화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또 불편했던 점은 다른 후기에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4월 에어컨 가동 불가해서 불편했습니다  체크인 시 실내온도 27도에 해가 들어와서 답답하게 느껴지고 당일 실외는 황사에 미세먼지 최악인 상태였는데 찬물 샤워도 해도 공기가 후덥지근하고 답답했는어요 

 

이런 경우라면 에어컨은 안 틀더라도 선풍기나 공기청정기로 대체했을텐데 아무것도 대체 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마스크 쓰고 결국 발코니 창문 열고 있었네요...거의 밤 세우다시피 머무른 곳이었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친구랑 호캉스 해보려고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잘 갔다왔습니다 객실은 청결해서 신경쓰이는 것 없었어요 전망과 방크기는 매우 만족합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앗어요 뷰부터 객실 청결도까지 부족한점이 느껴지지 않앗어요 비대면 체크인도 엄청 좋앗어요 

버스 타고 20분이면 시내도 바로 갔어서 저녁 먹고 들어오는데도 완벽! 그리고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어요 돌산대교랑 시내가 반짝반짝 빛나서 여수 사는데도 처음 볼 수 있었던 숙소 인 것 같아요 주변에 cu랑 gs25가 있어서 12시 넘어서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차 있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하고 없으셔도 택시가 금방금방 잡혀서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진짜 가족단위로 와도 될 것 같아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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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