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호텔 추천 낙산비치호텔 방문 후기

낙산비치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낙산비치호텔 정보

 

관동 3대 명산 중 하나인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낙산비치 호텔은 1340년의 역사를 가진 낙산사와 함께 강원도의 명소로 낙산비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2017년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최신 설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낙산비치의 랜드마크로 더욱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낙산비치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호텔 바로 근처 낙산비치도 있고 낙산사도 있어서 걸어서 산책하기도 좋았구요! 정말 가성비 호텔이에요 수영장은 없지만 가족끼리 와서 바다 가기도 좋구요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대포항도 있어서 회랑 유명한 오징어순대도 먹었구요! 튀김이랑 강정도 포장해올 수 있었네요

스탠다드 트윈은 2층 숲뷰인데 조금 일찍가야 밑에 구조물이 안보이는 방을 체크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들어간 방은 219호인데 218호부터 216호까지가 구조물이 안보일 것 같아요! 반대쪽 호실은 다른 후기를 봐봐야 할 것 같구요 그래도 사진 각도 조절하니 안 보이게 찍혔고 초록초록 너무 이쁘더라구요

 

남편은 해수사우나까지 이용했는데 만족했다네요! 15000원이엇는데 숙박객은 30프로 할인있어요 객실 화장실은 깨끗했지만 살짝 노후화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ㅠ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있었고 나머지 어메니티는 로비자판기에서 구매하시거나 따로 준비해가셔야 해요 

 

 

낙산비치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낙산비치호텔은 산뷰가 유명하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산뷰가 마감돼서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오션뷰가 아니라 주차장뷰여서 이건 좀 아쉬웠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지하에 씨유도 있어서 이런점은 좋았습니다 아기 1명이랑 어른 3명이 썼는데 쇼파 침대가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서 저녁 먹기에도 편했지만 아쉬운 게 있다면 늦게까지 먹을 곳이 없는 거랑 편의점이 일찍 닫아서 불편했어요. 먹을 걸 미리 사놓던지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침대도 푹신하고, 욕실도 깨끗해서 기분 좋게 사용했습니다. 카운터 직원도 친절하고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주차했네요. 호텔이라 일회용품은 별도로 구입해야하니 준비해가세요.

 

 

체크인한 날 오후 6-10시 사이에 조식 3000원 할인 받아서 다음날 먹었는데 조식 완전 추천!! 그리고 해수 사우나도 했구용 헬스장듀 이용했는데 너무 다 깔끔하규 헬스장 특히 기구 고퀄이었어요 낙산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너무 편리햇어용 다음에 오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 1000%

 

 

낙산비치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오전 9시부터 번호표 뽑고 오후 3시부터 순서대로 체크인하는 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목요일 오후 12시 반 정도 번호표 뽑았는데 17번이었어요 212호 묵었는데 오션뷰가 너무 좋았어요 일출 후 해가 쌔서 더워지긴하지만ㅋ 룸도 넓고 쾌적합니다 복도로의 방음은 잘 안되는 편이에요 낙산사가 바로 연결되어있어 좋았어요

욕조에서 바다 감상도 가능해요 욕실의 어매니티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등 제품도 괜찮았어요. 참고로 어매니티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통 중간을 잡고 누르면 나와요. 어떻게 쓰는건지 고민 살짝 했네요. 일회용품 제공은 무료로 주는 것은 중단되어 1층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해요. 일회용품 줄일 수 있어서 횐경보호에 좋은 것 같네요. 욕실에서 샤워 시 배수가 잘 안되어서 조금 아쉬웠고 냉장고는 냉동이 안되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앞에 백반집들이 많아 식사하기에도 좋고 근처 속초, 대포항, 속초항 등등 이동하기에도 좋아서 특히 부모님또래 60대 어르신들의 여행지로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낙산해변이 모래사장도 넓고 호텔에서 이동이 용이해서 낙산 하조대 후진항 등근처에 들를수 있는 동해안 해변도 많이 있습니다

 

 

낙산비치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재방문입니다. 낙산사를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아요. 비전망 트윈으로 하였는데 하우스키핑 청소할 때 보니 맞은편 오션뷰 방이 널찍하고 바다가 보여 좋더라구요. 비전망트윈룸도 아담하고 나무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지만 다소 방 사이즈가 아담하다보니 좀 더 널찍한 방을 원한다면 오션뷰 추천이에요 

 

조식은 따로 구매해서 이용했는데 조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가 불러요 꽤 합리적인 가격에 좋고 나쁘지않은 숙소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룸은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해요. 들어오자 마자 좋은 향기 나서 좋네요.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간편하게 샌드위치랑 커피랑 먹기 좋구요 커피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투숙객 할인도 됩니다. 낙산사가 바로 옆에 있기에 산책 겸 나가기 좋아요 해변 근처에 밥집도 많아서 혼밥 하기에도 좋네요

 

 

낙산비치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남들 다 벚꽃 보러 가는 시기에 강원도에 방문했습니다. 평일인데다가 비수기라 훌륭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방 선점하기 위해서는 9시부터 뽑을 수 있는 번호표를 미리 뽑아놓고 15시에 순서대로 체크인하는 방식입니다. 아침일찍 방문하여 2번 번호표를 뽑고 체크인했더니 좋은 방에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은 339호에 배정해주셨습니다. 통창으로 바라보는 숲 뷰는 정말이지 이게 호캉스고 힐링이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부대시설도 훌륭하고 다음날 12시까지 주차가 무료라 추가로 낙산사 주차장 주차비 안내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낙산비치호텔 오션뷰에서도 묵어봤는데 좋긴했지만 주차장이 너무 가까워서 조금 신경쓰였는데, 숲 뷰는 창문 열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비밀 공간같은 느낌이었네요. 낮잠 자기도 좋았고 정말 쉬기에 좋았던 거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안되지만 핸드폰도 조금 덜보고 휴식했어요. 3층 양쪽끝이 스탠다드 룸중에서는 뷰가 좋다고 하네요.

주차는 편하고, 룸 청소 상태 등 양호한 편입니다 주변에 도보 10분 이내에 많은 식당들이 있는 등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낙산사 후문으로 들어가면 의상대가 무척 가까워서 어르신들 모시고 갈 경우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며 가성비 좋습니다 다만 룸이 기대보단 조금 좁다는 점은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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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낙산비치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