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히든베이호텔 방문 후기
- 호텔
- 2022. 11. 17. 05:00
여수 히든베이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정보
최적의 여름 휴양 호텔로 가족, 연인과 함께 이용 가능한 야외 수영장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여수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상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돌산공원과 오동도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여수 히든베이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뷰는 한국 호텔 중 최정상급인 것 같은데 다른 요소들은 솔직하게 잘 모르겠네요. 일단 서비스 관련해서는 여기서 연박할 경우 do not disturb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청소하러 중간에 들어오는데 이걸 체크인할때 프론트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안내서에 적혀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프론트에서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부분이지만 유지보수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낀 것이 엘리베이터에 카드키를 찍었을 때 인식했다는 신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이 유료 품목이던데, 보통 호텔들이 치약 칫솔은 1회용으로 무료로 판매하는 점을 고려해서 예약 전에 고객들이 잘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식당과 사우나는 좋았습니다. 호텔치고는 거품이 그리 많이 끼지 않은 가격대더군요. 이상입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후기도 괜찮고 사진상으로 보이는 이미지들이 괜찮아보여 선택하게 됐는데 이제껏 여수 숙소 여러군데 숙박 해봤지만 여기가 제일 별로네요...;; 일단 아이때문에 수영장 있는 곳은 필수로 하는데 직접보니 사진빨이 크구나 하고 느낌... 어디서 글보니 목욕탕 세개 붙여놓은거 같다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겠더라구요...;; 분위기나 뷰가 사진하고는 많이 다릅니다..그리고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볼게 없어요~~;; 해지면 그냥 숙소에 있어야 함 아니면 차타고 20~30분은 나가야 그나마 놀거리 볼거리가 있는것 같아요~
일단 룸...ㅡㅡ욕실이 정말 작아요~~ 둘이 들어가면 꽉 참...(초딩아이랑 아빠 둘이 샤워하러 들어 갔는데 꽉 찼음) 또한 샤워기 방향이 문으로 향해있어 샤워 하기가 너무 불편했어요~~배게는 외관상 깨끗해보이면 교체를 안하는건지 냄새가 베개 6개중에 1개 빼고 다 났음 , 흔히 오래 묵혀두면 나는 듯한 쾌쾌한 냄새가 나서 수건 펼지고 잤어요~~ㅡㅡ 또한 에어컨... 새벽에 너무 더워 깼는데 에어컨이 꺼져 있었음 작동이 안되서 프론트에 전화하니 틀어준다고 함.
근데 설정온도를 너무 낮게 해서 추울것 같아 살짝 올리니 에어컨이 다시 꺼져 버림...;; 뭐지 싶어 다시 프론트에 전화하니 다시 켜주신다 그러고 추우면 다시 연락 달라고 함...(우리가 작동 못하는거임?) 새벽 네시에 뭐하는 짓인가 싶고 자다가 또 추워지면 일어나서 전화 해야 하고... 그냥 이불 꽁꽁 싸매고 잤음. 덕분에 다들 아침일찍 일어나고 코맹맹이 됐네요~-_-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호텔 컨디션에 비해 룸 서비스나 조식이 너무 비싼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용을 안했다는...;;;)결론은 다시는 여기 숙박 할 의사가 없다는 겁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히든베이 호텔 에 이틀을 투숙했다 오션뷰에 자리잡은 이 곳은 바다 배경도 좋았고, 다른 숙소들보다 마음이 편하고 아늑하고 편안했다. 청소도 깨끗하게 되있는 것같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좀 빨리갔는데 1시 반에 얼리 체크인 해주셔서 방에 일찍 들어가 쉬게되서 너무감사했다.
조식도 마음에 들었고 내가 방문한 어떤 숙소보다 마음에 쏙 드는 숙소였는데 어플에서 선정한 블랙 숙소인만큼 지인들에게 소개하고싶은 숙소이다. 4박 5일 여수여행을 첫날 둘째날 이 숙소를 사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 숙소들이 만족스럽지 못했던것 같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장점
1. 바로 앞 오션뷰
2. 깔끔한 내부 및 부대시설
3. 친절한 서비스
단점
1. 엑스포역에서 거리가 멈 (개인적으로 차를 가져가서 상관없었음)
2. 주차공간이 협소
*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았는데 베게 중 한 개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겉시트는 세탁된 새거였는데 아마 내부 솜이나 이런데서 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부 그런 것도 아니고 심한것도 아니여서 따로 프론트에 바꿔달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여수 히든베이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화장실 문이 안닫히고 하는 사소한 문제는 있었지만, 조용하구 다른 분은 도심에서 멀다고 하시는데요 그래봐야 5분차이 입니다. 이순신 광장 까지 12분이면 자차로 가능합니다.복도에 사람들 지나가면서 얘기하면 다 들리지만 층간 소음이나 창 바깥 소음이 차단이 잘 됩니다.
여수 호텔이 서울 경기권보다 비싼감은 있지만 여수 호텔 중에는 가격 괜찮다고 봅니다. 시설 평점 2점 뺀 이유가요 샤워장 문을 열면 보이는 벽쪽에 샤워기가 있어요 그대로 물을 틀면 샤워실 문을 통해서 물이 밖에까지 타고가 홍수가 납니다. 누가 설비를 했는지 참... 그거 외에는 좋았어요. 밖에 야경은 불빛이 없어서 볼 건 없지만, 낮엔 뻥뚫리 시야가 좋습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주요 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고 저는 뚜벅이 여행자라 터미널에서는 택시로 7천원정도 나오는 거리였습니다. 바로 앞에 내리는 시내버스도 있긴합니다. 여수는 처음이기도 하고 sns를 통해서 호텔에 기대감이 컸는데 사실 특급 호텔이라고는 하기엔 관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어플 이용하면 할인된 금액이 상당한데 정상 금액을 내기는 아쉬웠을 것 같네요. 그치만 여수의 호텔들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뷰는 모든 객실 방향이 바다를 향하고 있네요. 확실히 오션뷰 입니다.
실제 방문자들의 여수 히든베이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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