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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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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정보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진주성 뷰라서 밤에 예쁩니다. 진주성이 남강에 비친 모습까지 내려다 보입니다. Suv차량은 주차할 때 통로나 주차칸이 좁아서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리모컨을 대여할 수 있어서 넷플릭스 등 ott이용가능해서 좋았습니다. 1층에 이마트24가 있어서 맥주나 간식 사오기 좋았어요. 객실에 있는 전기포트가 좀 깨끗하지 않았어요. 언뜻보면 깨끗하지만 물 따르는 쪽 필터..? 부분이 좀 더러웠어요. 객실에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아침에 먹고 싶었는데 포트때문에 못 마셔서 아쉬웠어요.

 

 

이 숙소의 가장 좋은 점은 위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주중앙시장, 논개 시장 등 걸어서 10분이면 접근 가능하고 진주성 뷰의 객실이 있는 만큼 진주성, 남강과도 굉장히 가까워요. 남가람공원과도 가까워서 낮에는 진주성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걸어서 남가람 공원에 가서 진주성의 야경, 남강에 띄워져 있는 하모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주 야시장이 재개되었을 때 묵기 좋은 최적의 숙소라 생각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묵기 좋은 숙소가 될 것 같습니다.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전체적으로 1박 하기에 무난하게 좋은 숙소였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진주성, 중앙시장등 관광할 곳이 걸어서 이동 가능하였습니다. 또 1층에 이마트24가 있어서 밤 늦게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방음도 잘 되었는지 신경쓰이지 않았고, 청소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단지 객실 바닥이 카펫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먼지가 조금 날리긴 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창도 큰 편이라 진주성 불빛이 야경으로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진주 혼자 여행으로 처음 놀러가봤는데 숙소 여기가 가장 좋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당!! 가보니 숙소 깨끗하고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닷 야경, 일출 다 봤네용 ㅎㅎ정말 예뻤어요!! 맨 꼭대기 층 16층이었나 가물가물...좋은 숙소를 배정 받은 것 같아용 

 

진주성 뷰보다 반대쪽 남강뷰가 일출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용 다음에 진주 놀러가면 여기루 또 갈꾸에여 아 그리규 1층에 바로 밑에 편의점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새벽 2-3시경에 갑자기 망치 뚜드리는 소리나서 엄청 깜짝놀라서 깼습니다 한 10번정도 계속 소리 나더라고요 맨 꼭대기 층이라 옥상에서 누가 계셨던건지 그거 말곤 다 좋았어용❤️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네 번째 방문자 후기

 

- 진주시 동성동, 골든튤립호텔 남강에서 2박했습니다. 진주 남강과 진주성(촉석문)이 내려다보이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은 3성급 호텔입니다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내로 갈 수 있어 방문이 수월했고, 진주시내(도심)에 위치해 시내버스 교통편 또한 편리했습니다.

- 프론트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로비에 짐을 보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15층의 끝방에서 2박 연박했습니다. 코너룸이라 탁 트인 창문이 많아 좋았습니다. 왼쪽으로는 진주성과 남강의 풍경이,
오른쪽으로는 진주시내와 진주중앙시장이 내려다보였어요.

 


- 더블사이즈 침대는 넓직 폭신했고, 창가에는 원형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거나 음식 먹기 편했습니다.

- 파란 미니 소파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먼지와 얼룩들이 있어 청소와 재정비가 필요해보였습니다 

-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따라 다회용 어메니티로 바뀌었고, 칫솔 치약 면도기같은 어메니티도 직접 구매해야합니다.

- 베개가 조금 높은편이라 1층 프론트에서 낮은 베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 연박을 하니 제가 외출한 시간에 룸 청소를 해주시고 생수와 수건도 다시 채워주셨습니다 

- 조식은 3층 랜턴에서 오전 9시까지 먹을 수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세미뷔페 형식이라 다양하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사전신청 1만원, 밤 10시 이전까지 프론트 신청)

- 작년 가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심지어 작년 방문 때 묵었던 같은 방으로 배정 받은것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만족스럽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었습니다 '-'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방은 그냥 무난 했어요. 그런데 호텔 뒤 주차타워가 역대급 최고 난이도 네요. 폭도 좁고 길이 하나라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차가 있으면 후덜덜덜. 저는 운전 경력 20년 넘은 베테랑이라 문제없이 주차하고 나왔지만 차의 온갖 경보기들은 삐삐삐....울려대고. 암턴 아 그리고 개인 위생용품 환경보호 때문에 유료인건 이해 하겠는데 모텔을 가도 1천원인데 칫솔2개 치약 째까난거 하나에 무려 4천원....그것도 호텔 자판기에서 팔고있으니ㅎㅎㅎ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진주에 방문시 마다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객실 정비 상태도 좋고 위치도 좋아서 맘에 드네요. 진주성까지 조그 걷긴하지만 도보로 갈수 있구요. 중앙시장도 코앞입니다. 하연옥도 가깝구요. 주차는 외부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주차장 길이 살짝 좁네요. 고층방으로 배정 받아서 테라스에 나오면 반짝이는 남강이 보기 좋네요. 저녁에는 야경이 이쁩니다. 다음에도 진주 올때는 남강 튤립 호텔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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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진주 골든튤립호텔 남강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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