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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르떼리조트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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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르떼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사천 아르떼리조트 정보 

 

 

 

사천 아르떼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부모님과 연휴 마지막 날 아르떼에서 보내고 왔어요~ 워낙 리뷰가 많은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던지라 기대가 컷나봅니당. 룸 크기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거실도 물놀이하는 아이들 직관용으로만 딱 알맞은 구조와 사이즈였어요. 단독풀 사용가능 객실 중 독채라서 요금 더 지불하고 리엘 객실로 예약했는데 개방감 제로에 담벼락뷰였어요;; (개인적으로 리엘비추입니다) 룸 컨디션은 좋았으나, 풀장 소독약 냄새 심하고 머리카락 뭉텅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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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풀은 체크인 3시전부터 당일 고객들이 아용하고있더라구요... 리조트 이용객인지 확인하거나 관리하는 직원은 없었구요.. 도시락 먹는분, 수영복 미착용 등 보고 깜짝 놀랐어요.. 풀 안밖에 코로나 제한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난리였습니다. 저희는 저녁 7시에 산책나와서보니 풀이 한적해서 이용했구요.. 온수라서 좋았습니다.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 루프탑에서 간단히 맥주 마시기도 좋았어요. 식기류 깨끗하고, 냉장고도 미니가 아니라 넉넉히 넣어 두고 사용~ 냉동실도 짱짱하더라구요.. 제일 앞 동이라 뭔가 한적하게 힐링하는 기분은 아니었으나 객실 동마다 장단점이 있는듯하구요. 하루 그럭저럭 잘 놀다왔고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은 아니네요~~

 

 

사천 아르떼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벌써 올해 3번째 방문입니다.(2박 3일 숙박)
-침대 커버 및 이불 소리가 매우 심해요. 커버 및 이불 변경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전에 방문시 개인침구류를 가져 갔는데 이번에 개인침구류를 못 가져가서 힘들었습니다)
-17:00경 버블파티를 해서 아이가 너무 좋아 하였습니다.
-일출 및 일몰등 주변 놀거리가 너무 많고 진주 유등축제,사천에어쇼,고성공룡박물관등 축제가 많아서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사천 아르떼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급하게 여행가자고 해서 당일 예약해서 다녀왔네요 체크인 센터 등 모두 본관동에 있어서 체크인 후 조식 추가했구요. 개별풀이 있는 곳으로 예약해서 공용풀은 사용해보질 못했네요. 리조트로 가는 중에 문자로 5시에 버블파티 하는거 같았는데
6시도착이라 구경도 못했네요. 1층이었지만 멀리서 바다도 보였습니다


객실 위층에 손님 없었는지 조용했고 가족만 쓰는듯해서 더 좋았어요. 개인풀도 물이 미온수라 따뜻해서 비 올 때도 놀기 좋았습니다 풀빌라 특성상 습기때문에 군데군데 곰팡이 보였으나 이해할 정도였네요 급하게 다녀왔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천 아르떼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아르떼를 5-6년 전부터 해마다 한두번은 꼭 방문하고 있어요! 올 여름도 변함없이 다녀왔구요~ 4인가족 6세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 후기 입니다! 1.체크인 메인동은 영화관과 편의점 바베큐 등을 이용할수 있는 메인동? 입니다! 앞쪽에 작게 주차공간이 있어 체크 인아웃이 매우 용이하고 직원분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쉽고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해요

 

2.룸컨디션은 이게 참.. 저희 첫째 돌 쯤부터 다녔던 것같은데 그땐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해마다 방문은 하고 있지만 이 부분 좀 아쉬워요.. 청소가 미흡할 때도 있지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머리카락이나 커튼 뒤 쓰레기 정도야 그럴수 있지만,이번에 올해 방문했을때는 전체적으로 냄새가 좀 많이 났습니다. 화장실 냄새며 화장실 이나 샤워실 문이 잘 닫히지 않는다는 점(유리문) 물 빠짐이 안된다는 점. 헤어드라이기를 담아둔 가방이 더럽다는점.. 씽크대 아랫쪽에서도 냄새가 올라오고 씽크대아래 냄비를 보관하는쪽이 끈적끈적.. 세월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관리 보수 청결이 좀 필요할것 같습니다.

 

3.개별수영장에서 단한번도 냄새가 난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올해 방문했을땐 물에서 락스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왜이렇지? 싶을만큼 나길래 의아했습니다. 청결도는 늘 느끼던 만큼 깨끗했지만,냄새는 처음이라 놀랐네요.

 

4.접근성은 매우 훌륭? 한편 인것 같아요. 차로 10분?5분 이내에 해상케이블카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아르떼 갈때마다 애용합니다. 너무 좋아요!! 근처에 카페도 많은 편이고 리조트 내에도 카페는 위치하고 있으니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가서 먹을 먹거리는 늘 준비해 가는 편이라 장을 가서 보진 않는데 근처에 큰 마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편의점은 많이 있어요! 리조트 내에도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술이나 과자 종류의 것들을 쉽게 구매할수 있어서 좋아요!!

 

 

5. 독채 한 건물당 주차할수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짐을 내리거나 싣거나 할때도 편리합니다

 

6. 침구는 깨끗하고 폭신합니다. 가족모두 비염이 심해서 조금만 먼지가 나도 재채기하고 콧물 흘리는데 침구는 늘 만족스러웠어요!

 

7.수영장 이용이나 룸에 있을 때나 리조트 가운데 동은 밖에서 너무 환하게 다 보여요.이 점이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인데 가족끼리 수영하고 있는데 바로 머리위 대각선 길에서는 유모차를 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다른 가족들이나 사람들이 쳐다보며 지나다니고, 룸안에서 커튼 안치고 있으면 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커튼을 항상 치고 있어야 하는데 그럼 답답..방도 커튼,주방쪽도 커튼,수영장쪽이 보이는창문도 커튼..이게 또 통창이고 창이 크다보니 커튼도 암막 커튼인게 이 부분이 참 많이 아쉬워요.

 

8.갈 때마다(거의 여름 방문) 해질녁 노을이 진짜 환상이예요!!! 보고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해 라는말이 절로 나오게.. 편의점 아랫쪽에 도보로 5분정도? 아래로 길따라 걸으면 자그마하게 배를 정박해둔 곳이 있는데 그 아래까지 산책로처럼 해질녁에 걸으면 정말 환상이예요!! 조개양식장? 이라고 쓰여진 간판 같은거 본 것 같은데 바닷물 바로 가까이까지 맞닿고 찰싹이는 바닷물 소리 들으며 해질녁 물멍까지 꼭 보고 오세요!!

 

총평은..불편한 점이 없진않지만 해마다 너무 만족스럽게 이용중인 애정하는 숙소인데 남편은 이제 그만오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올해는 좀 룸 컨디션이 별로였긴 합니다. 룸 바이 룸 이겠지만 관리 보수 잘 되서 저는 더 오래도록 이용하고 싶은 곳이예요! 좋아하는 곳인만큼 제 리뷰가 다른 사람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

 

 

사천 아르떼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조금은 당연시(?)되는 부분인데...뷰가 사진과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사진보고 라비움 2층 잡았는데...개인 풀장에 벌레도 많이 꼬이고..뷰도 생각보다 별로라서 3박 예약했는데 1박만 2층에서 하고 나머지 2박은 1층을 변경 요청해서 쉬었네요.

그리고.. 침대랑 베개가 너무 별로였어요 와이프는 침대가 본인 몸을 밀어내는 느낌이라고 하고, 전 담걸려서... 제대로 자지도 못했네요ㅠ 아! 그리고 사실 여기가 리조트라고 하지만...그냥 펜션이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단체 풀장이 깊이가 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프가드 한명정도는 상주하고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이용할 만해요.

 

 

 


실제 방문자들의 사천 아르떼리조트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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