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STX 리조트 방문 후기
- 호텔
- 2022. 11. 16. 07:00
문경 STX 호텔&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문경 STX 리조트 정보
자연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유러피언 호텔로 2가지 스타일의 객실을 즐기실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중탄산 나트륨 온천수의 스파와 휘트니스 센터, 자연에서 즐기는 산내음 바비큐, 수려한 조경을 자랑하는 수목원 산책로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리조트입니다
문경 STX 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4년 전에 STX리조트에 좋은 기억이있어 오랜만에 숙소 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방 배정은 5층이였으며, 룸 컨디션은 별로였는데 뭐 대충 감안하고 간거라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스파가 목적이여서 바로 고고씽 1시간 정도 잘 놀았죠. 그리고 비비큐 1층에 내려가서 식사함. 생각보다 고기가 맛이 없더라구요...
문경 약돌돼지 유명한데 여긴 그닥... 다시 객실로 올라가니 바퀴벌레 2마리 출몰...와나.. 당황스럽더라구요 직접 잡았습니다만... 사진 찍고 리조트 측에 항의 할껄 아무 소리안했습니다. 기분 좋게 놀러온건데 쇼파 침구 침대 상태 다 별로였습니다 가족들끼리 오랜만에 여행간건데.. 아침 조식도 그닥 먹을 만한 게 없더라구요 리얼 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문경 STX 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숲의 기운을 받으며 조용히 쉬었다가 오실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주변에 리조트 시설 외엔 아무 것도 없어요. 근데 리조트에 있을 건 다 있어요.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시설이지만 숙박 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나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테라스, 방충망, 소파가 낡아서 조금 거슬릴 수 도 있습니다.
리조트라서 수건 빼고 어메니티 없습니다. 챙겨 오세요. 날씨가 좋아서 산내음 BBQ에서 숲의 정기 속에 먹은 식사는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십니다. 이것 저것 챙겨 오시기 귀찮은분들은 다른 식당 메뉴들도 많으니 검색해 보시고 몸만 오면 편안히 쉬었다 가실듯요.
문경 STX 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방이 2개 필요했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해주는 최적의 숙소였습니다. 다만, 문경 주요 관광지까지는 2-30분 소요되었고 주변에 캠핑장, 계곡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감안하시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스파 온천물이 좋고, 가나다라브루어리 수제맥주를 판매합니다. 노래방, 당구장,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편의점은 GS25가 있는데 여느 리조트 편의점 보다는 물건이 많이 없으니 이 점은 감안하시고 장을 미리 봐오셔야 합니다. 공기 좋고 넓은 방과 거실 침구 덕분에 아주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문경 STX 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들이랑 머무르기 좋은 숙소 같습니다.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우선 조용하고 주변 공기가 맑아요. 숙소 근처에 등산로도 있어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을꺼 같아요. 스파는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작기는 했지만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즐기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BBQ 산내음 식당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경치와 어우러져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차림비를 포함해 조금 비싼 가격과 모든 식기류가 일회용으로 되어있어 조금 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조금 줄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다음에 또 이용 계획 있습니다~
문경 STX 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문경새재에 가기 위해 예약했어요. 외진 곳이라 접근성은 떨어졌지만 대신 가격 부담이 덜하고 주변 풍경이 좋고 객실마다 정수기가 있는 점, 방과 거실이 분리된 점 그리고 특히 침구가 편안해서 좋았어요. 비누 외의 어메니티가 없다는 말을 보고 다 챙겨갔는데, 샴푸 겸 바디워시가 있긴 했어요. 빨래 건조대도 있고 수건이 도톰해서 좋았네요. 리조트 가는 길에 있던 '바로커 치킨' 별 기대 없이 문 열려있길래 갔는데 대박 맛집이였네요
문경 STX 리조트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솔직한 리뷰>
가격 펜션보다 싸다/ 시설 노후하다 ( 베란다 부식 거미줄 수영장 바퀴벌레 ) / 직원 친절하나 너무 한가해서 대부분 자리에 없고 인기척하면 나온다 /먹거리는 부족하다 / 산책로 이벤트 도장3개 찍으면 쿠키준다는거 없어졌다고한다
결론: 가격 가성비 숙소/ 스님 사시는 절처럼 조용함/ 벌레 극혐자 비추/ 톨게이트에서 20키로 이상 많이들어감
그래도 재방문 의사 있어요 최근에 간 호텔중에 제일 싸요
실제 방문자들의 문경 STX 호텔&리조트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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