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 방문 후기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정보

남쪽으로 한라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 이호테우해변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장소에 있습니다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애월에서 놀다가 다음날 중문으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라서 중간에 위치하면서 조용한 숙소를 원했었고, 여유있게 조식을 먹으면 좋겠다 싶던 와중에 이 곳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를 딱 선택하게 됐어요. 많은 숙소를 이용해봤지만 사진과 너무 똑같은 뷰와 인테리어, 시설에 한번 더 놀라고 관리를 정말 잘한다 느꼈어요.

 

숙소 도착했을 때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프론트에 문의드렸었는데 직원분들이 바로 올라와서 해결해주셔서 감사했어요~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숙소가 위치때문인지 산책할 때도 쉬기에도 조용해서 좋았어요. 해 질때 산책하니 너무 이뿌더라구요. 조금 아쉽다면 주변 인프라가 가까운게 아니라서 차 타고 나가야 하구요.

 

어메니티는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뿐이라 치약,칫솔,면도기는 아래 매점에서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치만 매점이 24시간 운영이라 불편함은 못느낄거 같아요.조식도 종류가 다양한건 아니지만 나름 있을건 다 있어서 맛있었어요. 1시간 넘도록 천천히 뷰 즐기면서 먹었던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푹 잘 쉬다 갑니다~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제주에 오면 이제 여기로만 예약해야겠어요^^몰타에 신혼여행 갔을 때 갔던 리조트가 넘 기억에 남았는데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네요.아기랑 같이 여행 다니다보니 어른이 보기엔 청결해 보여도 저희 아기가 기침을 해 숙소를 그냥 퇴실해버리기도 했던 경험도 있어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리뷰중 아기랑 같이와도 될 것 같다는 문구를 보고 예약했거든요ㅠㅠ

기관지가 약한 저희 아기가 단한번도 재치기를 안했네요청결과 온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다만 안전가드만 좀 간이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 같긴해용 ^^또 뵙겠습니다 감사해요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이 10명 대가족이였는데 호텔 선정에 있어 애먹고 있었는데 캠퍼트리가 딱 프라이빗하고 좋았어요 호텔 리조트에서 각방 추가하는 것보다 한집처럼 묶여져있어 다 따지면 여기가 더나아요 가족 단위도 4가족 단위 팀이었는데 각자 방 쓰고 메인 방에서 음식 사와서 먹고 조식도 종류별로 많았네요

 

저녁도 비가 와서 못나갔는데 호텔 디너도 2인 가격 대비 푸짐한 한상이였어요 미국 타운하우스 느낌도 나고 침대 생활 방식이지만 바닥이 온돌이라서 방도 뜨끈끄근 청결하고 상태도 괜찮았아요 공항이랑도 그리 멀지 않고 파킹랏도 하우스 바로 옆이라서 바로바로 출차 가능하구요 다음에 또 이용예정입니다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블랙 등급답게 넘 모던하고 깔끔한 숙실이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해가 지고 도착해서 창밖 뷰가 보이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 떠서 보니 뷰도 나름 이쁘고 좋더라구요~ 화장실도 크고 깨끗해서 사용하기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난방이 조금 추운감이 있었지만 자는데는 큰 무리는 없었네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첫 방문인데 좋네요,,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피트니스 시설은 크진 않지만 이용하기 좋게 되어 여행 도중 간단히 몸 풀 수 있었습니다^^ㅎ리조트 조경이나 건물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줘서다음에는 가족끼리 방문하면 리조트도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조식도 깔끔하니 한식 양식 샐러드 먹기 좋았어요! 먹은 후 나와서 주변 산책할 공간이 있어 좋더라구요 침대도 편하고 좋아서 확인하니 시몬스 침대 ㅎㅎ 선반에 먼지가 아쉬웠지만 편안히 숙박하고 갑니당!!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엄마랑 할머니를 모시고 처음 제주도를 가는 여행이었어요. 다치셔서 휠체어를 이용하셔야하는 할머니를 생각하여 계단이없고 (있더라도 높이가 낮고 계단의 갯수가 적어야함 )독채면서 가격이 괜찮은 곳이였으면 좋겠다는게 숙소를 고르는 데있어 우선적 기준이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이곳을 발견하여 객실의 사진을 꼼꼼히 보고,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어떤 곳인지 확인을 마친 후 다른 분들이 써놓은 후기를 살펴봤어요 후기까지 확인을 하고나니 더욱더 우리가 찾던 숙소가 맞는 것 같아 바로 예약을 하게되었어요 :)

제주에 도착한 첫날 카멜리아힐을 갔다가 바로 숙소로 들어와 체크인을 했는데, 엄마랑 할머니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멋지다며 계속 감탄하셨어요ㅎㅎ리조트 단지도 굉장히 넓고 주변에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셔서도 엄마랑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뿌듯하고 좋았어요! 숙소 내에 룸컨디션도 최상이었어요! 침대 및 침구류도 산뜻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마음에드는건 욕실이 두 개인 점이였는데, 둘 다 크고 넓어서 굉장히 편했어요!

그리고 인덕션, 가스렌인지도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실용적인 것 같더라구요~음식을 해먹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또 올땐 가족들이랑 모두 와서 음식을 직접 해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주방에 있던 것 중 마음에 들었던 드럼세탁기였어요! 첫째날에 비가 엄청 쏟아져서 찝찝했었는데 입었던 옷들을 바로 빨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진짜 세탁기 있는건 최고였어용 그리고 침대가 편해서그런지 잠도 엄청 잘 왔어요! 제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엄청 설쳐서 걱정이였는디 괜한 걱정이였더라구요ㅋㅋ 침대랑 침구가 포근해서 더욱 잘 잔 거 같아요~

둘째날에는 비가 좀 안오고 바람이 덜 불었더라면 할머니를 휠체어에 모시고 엄마랑 같이 산책로를 산책하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 리조트 부지가 워낙 넓고 멋지고 으리으하게 되어있어서 나가서 걷기만해도 힐링이었을텐데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호텔콕패키지로 2인 브런치도 예약해놨었어요! 할머니랑 엄마 모시고 왔으니 나가서 먹는 것보다 조식이나 브런치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추가 1인결제는 식사를 마친 후에 결제를 할 수 있어요~브런치로 돌문어파스타와 전복 리조또를 시켰어요~하나를 다른걸로 시켜서 맛 볼 걸 후회되더라구요!!왜냐면 리조또랑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거 시켰어도 맛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먹으면서 들더라구요ㅠㅎㅎ

 

돌문어파스타에는 문어가 정말 크고 많이 올라가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도 괜찮았고요! 정말 가성비있는 음식이였고 맛도 너무너무 칭찬합니다! 전복리조또도 너무 맛있다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요! 음식이 맛있었던 덕분에 할머니와 엄마가 너무 좋아해주셨어요:) 식후 커피도 정말 괜찮더라구요~체크아웃 하고나서도 아쉬워서 괜히 한바퀴 더 둘러보고ㅎㅎ

 

사실, 이곳에서 연박할까 하다가 제주도왔으니 좋은 여러곳을 경험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둘째날 숙소를 다른 곳으로 잡았는데 후회했어요ㅋㅋㅋㅋㅋ역시 그냥 연박할걸 그랬다며ㅠㅠ다음 여행에서는 꼭 연박할 거에요!!연박해도 절대 후회 없을 곳입니다 ㅎㅎ숙소가 좋았던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더 오래 남을것같네요~ 다음에 왔을 때도 제가 좋게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언니랑 숙소에서 제대된 호캉스 하고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식사, 편의점, 산책 할 수 있는 정보를 미리 블로그를 보고 숙지하고 예약한 숙소입니다. 도착해서 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시원한 로비에서 체크인하는데 같은 층에 있는 식당!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좋았구요. 수영장 안내를 받았는데 숙박 어플 호텔 정보에는 수영장 표시가 없어서 수영복이 없어서 이용하지 못해 아직도 아쉬움 가득입니다 ㅠ

 

키를 받고 일층에 숙소를 안내 받아 문을 여는데! 둘이 쓰는데 너무 넓직한데요. 방음도 잘되고 일단 침구, 청소, 모든 상태가 너무 좋아요. 냄새도 안나고 침구 또한 좋았어요. ㅜ2박 3일동안 한 끼 빼고 다 호텔 식당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데요! 흑돼지 한상차림 좋았고 사시미는 괜찮았지만 너무 양이 적었어요 ㅠ랍스타해물라면도 맛있고 스테이크로제 파스타도 엄청 큰 고기 덩어리가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디저트로 시켜본 애플망고메론빙수도 맛있었어요.

 

조식또한 너무 맛있었는데, 메인음식에 대한 종류도 좋고 후식에 대한 쥬스, 과일 또한 맛있어서 좋았어요. 밖에 해변보기 위해 카카오택시 불렀는데 빨리 와서 차 없는 여행으로 오기 딱 좋은 숙소라 생각이 들어요. 수영장도 실내, 실외가 있어서 놀기도 좋을 듯 수영장 주위에 산책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그네가 있어서 은근 재미있게 탔구요 중간에 의자가 있는데 하늘과 구름 볼 수 있는 자리라 이것 또한 좋았어요.

로비에 나와 밖을 보면 원형분수 또한 좋았어요. 저녁먹고 분수대 근처 의자에 앉아서 수다 떠는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리조트 입구에서 사진 찍으면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호텔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주셔서 이것 또한 좋았어요. 다음에 제주도 오면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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