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방문 후기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정보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제주도 숙소 고민 진짜 많이 하다 둘째날 숙소를 여기로 했는데 우선 이 가격에 넓어서 넘 좋았구요 조식도 뷔페식이라 넘 잘먹었어요! 이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라 대만족햇고 청결 상태도 괜찮았어요~~~! 4살아이도 넘 좋아했답니당 로비에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체크아웃도 넘 편리하고 좋았고 코인세탁기,안마의자,책 등등 저렴한 가격치고 호텔이 아주 훌륭해서 또 이용하고 싶네요^^ 그다음날 해변가 갔다가 핫한 오는정 김밥집도 웨이팅없이 사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평일기준)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두 번째 방문자 후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제주도에서 묵은 숙소 중 제일 별로였어요~ 청소 상태도 별로 안좋고 직원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관리도 잘 안되고 카운터 여직원은 말투부터 친절함을 쏙 빼고 얘기하는것 같았어요~ 직원 교육은 전혀 하지않은 느낌을 받았고 카운터에서  잡담 나누고 노는듯...조식은 3일 내도록 같은 메뉴라 매번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성인 기준에 12,000원이면 세상 별로인듯...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 않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주차는 세상 불편하고 지하가 만차일 때만 외부 주차장 개방 하는데 외부에 이미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도 지하에 가서 외부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는지 확인하고 다시 올라와서 외부 주차장에 주차해야 하는게 말이 되나요? 뭐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앞뒤가 꽉꽉 막히게 일하는지~~~ 지하 주차장 호텔 진입이 아주 불편하게 되어있는데 어디에도 어떻게 하라는 안내는 하나고 없고~알아서 잘~~돌려 와야합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인듯...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늦게 도착한 숙소에서 편하게 잘쉬었네요 침대 구조가 특이해서 홀로 떨어진 곳은 서로 미루다 애들 아빠가 잤네요 침대는 불편한 건 없었는데 드라이기는 고장났는지 안되서 일찍이 문의하기 그래서 머릴 못 말렸어요 그리고 의자 하나가 상태가 안좋아서 아이가 앉았다가 넘어가서 다칠뻔했어요 물도 없어서 요청하니 네 개 가져다 주셨어요

조식 포함이라 아이들 조식 추가 결제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버너있어서 셀프로 후라이도 해먹을 수 있는데
스크램블 있어서 몇몇만 이용했어요 전체적으론 만족하는 데 객실 내 물품관리를 잘해주면 좋겠다 생각듭니다 오션뷰는 아니지만 머물러서 놀 곳 아니고 하루 쉬어가기에 괜찮아요 남편이 예매했는데 본인이 젤루 만족합니다ㅋ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네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여행으로 1박 했어요. 우와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시설은 아니었지만 가성비 좋고 깔끔한 편이예요 인덕션 사용 불가에 컵이나 그릇 없지만 사용하지않아서 불편함 없었구요. 수건은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4인 기준 8장 정도. 화장실 변기나 싱크대 수압은 좋았는데 샤워실이나 세면대 수압은 중간 정도. 시원하게 나오지않아서 좀 답답했어요. 올레시장도 가깝지만 갈땐 걸어가고, 올 땐 기본 요금 택시이용했구요. 생수 4병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4인 가족으로 2박 머물렀습니다. 무인으로 체크인 하는데 카드키는 한 개만 나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청결 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세면대 옆 고정시켜 놓은 미닫이 문 왼쪽 부분에 접착제?가 뭍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먼지랑 머리카락이 문 위에서 아래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그걸 보고나니 전체적으로 찝찝해 지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그부분은 의식해서 안 쳐다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주차 시스템이 왜 그렇게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suv차량 이용했는데 바깥 주차장에 차 대려면 지하 주차장에 갔다가 자리없다는 직원분 안내받고 밖 주차장 안내바를 올려주시더라구요. 숙소 위치랑 구조상 지하주차장 들어가려면 골목 들어가 차 돌려서 지하주차장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들어가면 자리없다고 밖에 대라해서 좁은 주차장에서 또 차 돌려 나오고.... 그냥 체크인 할 때 차랑 등록을 해서 밖이든 지하든 대고 싶은데 댈 수 있게 하는게 나을 거 같았습니다....아님 주차장 진입 전에 안내해 주시는 분이 상주해 계시던가..

 

그리고 저녁에 로비 안마의자 이용하려고 다같이 앉았는데 4개 중 3개 30분 코스로 작동시키고 하나가 안 돼서 프론트 직원분께 문의했습니다. 근데 안마의자 따로 관리해 주는 업체가 있다고 잘 모르시더라구요..그래서 알아보신다하더니 다른 기계 끝날 때 까지 사용 못했고 뭐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도 안 알려 주시고..그냥 앞에서 명함들고 전화해보시는 거 같더니 그대로 사라지셨어요ㅎ

4인이 한 방에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머무르게 됐던 숙소입니다. 다행히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크게 길지 않아 저 정도의 불편함 정도만 느꼈던 거 같아요. 다른 방은 어떨지 모르겠고 승용차 타고가면 나름 만족스러운 숙소일 지 모르겠으나 지인이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해줄 만한 숙소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런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3인 숙박하기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 크기대비 가격이 착합니다 지하주차장(기계식은 못봄)은 조금 작지만 외부 주차장이 있어서 공간은 충분해보였어요 키오스크로 체크인하고 숙소 들어가니까 깨끗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션뷰라 해도 잘들고 뷰가 진짜 끝내줘요!! 연박이라 객실 청소하시는분께 물만 채워달라고했어요~ 조식은 맛은 그럭저럭했지맘 조금 아쉬웠어요.. 국이랑 한식 반찬 2~3가지만 바뀌더라구요ㅜㅜ 다시 제주도 가도 또 이용할 생각 200%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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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제주 서귀포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