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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토모노야 호텔&료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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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토모노야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거제 토모노야 정보

한국 최초 거제도에 오픈하는 일본식 료칸인 토모 노약 료칸입니다, 거제도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일본입니다

 

 

 

거제  토모노야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이전에 거제도 여행 왔을 때 지나가다 보고 꼭 묵고싶다고 생각했던 숙소에요. 황금연휴 기간에 남편이랑 힐링하러 다녀왓어요. 숙소 체크인이 3시 좀 넘어 갔는데 3층 뒤쪽 방 배정받았어요. 정면 바다쪽 뷰 바랬는데 밭이 보이더라구요ㅠ 내부는 딱 사진같은 일본 료칸분위기에요. 비오는 날이었는데도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내부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는 이뻣는데 벽지나 바닥에 테이프자국, 뭐묻은 얼룩들이 많았어요. 이미 리뷰에서 보고 갔던 터라 감안하고 묵었네요. 식사도 리뷰를 본 터라 기대는 안했어요. 금액을 더 올리시고 식사 퀄리티를 더 높이는게 좋지않나싶어요. 이전에 일본 여행시 다녀왔던 료칸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만큼은 아니고 그 기분은 느낄 수 있는거같아요. 체크아웃시간이 좀 이른 편이라 이부분도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숙소 금액 대비는 아쉬웠으나 그래도 색다른 숙소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거제  토모노야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모든 면에서 최악이네요 가격은 50 전후라 저렴해서그런지...료칸이 시설뿐 아니라 일본 특유의 서비스를 바랬던 제 잘못이라 생각하기엔 메인 매니저 분이 굉장히 불친절함은 물론이고 코시국에 비대면 응대를 변명삼아 건물에서 석식 때 빼곤 스탭을 찾을 수도 없었네요 은근히 찾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석식 먹다말고 중간에 나오고, 돈으로 지불했던 조식은 선지불했지만 수준을 알 것 같아 가지도 않았습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토모노야가 프렌차이즈 인가 리뷰글에 완전 속았네요 고기는 산적고기 줍니다 콜키지 지불할테니 제가 가지고 간 술 먹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고. 수준보이니 사케 거르고 그냥 간단히 소주 먹을라고 시켰는데 없다고 하고 어디서 말도 안되는 술 가져와서 9만원에 팔아 먹고 와이프랑 저랑 첫 잔씩 두짠 따르고 손도 안대었음 절대 가지마세요

 

 

그리고 방이나 편백 욕조는 썩어서...하...그리고 벌래 많이 들어 온다고 하면서 방충시설도 제대로 없고 돈 50장 보다 내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는 것에 대해 제일 후회 됩니다. 그중에 최고는 매니저 같이 마스크 썻을 때 이쁜장한 스탭분이 미친듯이 예의 없이 체크인 때 밥먹을 때마다...서비스는 그렇타 치더라도 이렇게 여행이 이렇게 기분이 더러웠던 적이 있나 싶었네요 돈 보다 시간을 위해서 현명한 결정 하세요

 

 참고로 거제 지인이 괜찮은데 소개 시켜 달라고 할때 거기 식사 룸컨디션 스탭매너 모두 엉망이라 소개 안했는데 왜 소개 해주는 곳 안가고 거기 갔냐고 엄청 욕먹었네요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네요 방의 원목으로 된 타일들이 간극이 맞지 않아 걸을때마다 삐걱 거리는건 덤 일겁니다. 한마디로 요약해 드립니다 료칸 아니고 료인숙(료칸+여인숙) 이거나 여칸(여관+료칸)이거나.

 

 

거제  토모노야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비오는날 갔어요. 체크인하며 체크아웃 할 때까지 시간 만땅 채운 숙소는 이곳이 처음인듯. 석식 조식이 조금 부족한 느낌... 그래서 편의점에서 부족한 배부름 달랬어요ㅜㅜ 식사말고 다른 점은 다 좋았습니다, 푹 쉬다가 왔네요. 9월에 갔는데 다음에도 간다면 눈이 펑펑 오는날 가보고 싶어요. 근처 편의점도 차타고 1분거리 편의점 앞 몽돌해변, 거제 케이블카, 바람의언덕 등등 차타고 근접해있어 느긋하게 1박 2일 여행하기 참 좋았던 곳 같습니다.

 

 

거제  토모노야 네 번째 방문자 후기

 

료칸이라는 컨셉은 좋고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석식과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 대비 서비스는 부족한 점이 좀 있었습니다. 저녁밥이 식다못해서 딱딱할 정도로 생쌀같았고 조식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차갑고 실망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좋았지만 망가진 곳이있었습니다.

 

3명이라서 인원 추가를 했지만 인원추가에 대한 서비스는 1도없었습니다. 셋팅은 2인으로 되어있었고 추가 인원에대한 서비스는 셀프였습니다. 심지어 비치된 수건이 몇 장 없었는지 추가 수건은 없어 받지 못했습니다. 추가 비용까지 지불했지만 추가 1인에 대한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기준 인원에 맞게 가는 걸 추천합니다. 료칸은 좋았지만 배수가 잘 안되고 거울이 너무 더러워 앞이 보지않습니다. 컨셉, 인테리어와 유카타를 입어볼 수 있는 추억 만들기 좋은 곳이였지만 아쉬운부분이 있어 솔직하게 리뷰 작성합니다.

 

 

거제  토모노야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남편과 일본에서 7년간 살면서 정통 료칸 호시노야, 고라카단, 아타미, 히라마츠, 이즈반도, 교토 기온하타나카 등 일본 전역에 숙박할 정도로 료칸 매니아예요.

나쁜점은

1. 들어가자 마자 바퀴벌레 한마리 잡음-정말 깜짝 놀람(블랙 숙소고 세스코 멤버인데 바퀴벌레는 좀 아니다 싶음) 

2.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서자 먹지도 않은 수박씨가 들어가는 입구 바닥에 그대로 있음. 청소 태 심각하다 생각함

3.관리엉망 (히노키탕 옆면 나무가 썩어서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붙여놨는데 흉물스럼), 거실 다다미 얼룩이 너무 심함. 화장실 물 배수가 안됨.

4.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복도에 물잔뜩 쌓여있어서 모텔 분위기 남.

 

결론은 설비는 좋으나 관리가 제대로 안된 숙소라고 생각함.

좋은점은 

1.히노키향 원래 나무의 향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진하게 배여나옴 

2.냉방시설 

3.아침식사 생각보다 알참-저녁식사 고기는 냄새가 좀나고 

4.어메너티 파우치 속 제품 모두 일제 사용 

5.유카타 및 전체 facility는 모두 일본자재 그대로 옮겨놈-쉽지않은 점이라 생각

6. 히노키 독탕은 일본 분위기 남. 샤워기 물살이 엄청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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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거제 토모노야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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