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샐리스 호텔 방문 후기

제주 샐리스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주 샐리스 호텔 정보

 

모던&스타일리시 인테리어와 스위트룸부터 키즈룸까지 다양한 객실은 실용성까지 고려한 휴식공간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루프탑풀과 카페등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주 샐리스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도착해서 짐풀고 매트리스 커버를 보니 얼룩이 있더군요. 바로 나갈 예정이어서 커버 교체해달라 요청하고 나갔다왔습니다. 돌아와서 씻고 누으려고 이불을 걷으니 첨에 봤던 상태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아까 커버 교환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바꿔주신게 맞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얼룩이 그대로 있다고 말씀드리니 다른 직원분이셨는지 그거까진 확인이 안된다하시면서 아예 방을 바꿔주신다 하더군요. 결론적으로는 룸 교체하고 잘 있다 오긴 했지만 룸 청결도랑 요청사항은 신경을 좀 써 주셔야 할 꺼 같습니다.

 

 

제주 샐리스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배달의 민족도 이용 가능하고 주변 맛집도 5분 거리에 다있고 애월 맛집도 다 가까워서 근접도는 대박! 수영장도 성인 놀기에 얕지않고 온수풀이라서 좋았고 튜브 바람 넣는거 세탁실도 있고 물놀이하고 수영복 널 수 있는 건조대도 있고 비와서 그렇지 카바나도 이용 가능한 객실이 있어서 가족 단위가 와도 좋겠다는 가성비!

 

단 침대 꼬불거리는 털, 바닥 머리카락, 화장실 곰팡이, 세면대 막힌 건 (바로 뚫어주시긴했어요), 끈적인 바닥, 화장실 손잡이 낙후 시설에 투자˗청결에 진짜 진짜 진심을 다해 청소 해주시기만 한다면 좋은 호텔이라 느낄 것 같습니다 좋은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욕실과 객실 청결에서 100프로 다 깍인다는 점... 진심 안타까워서 많이 적게됐어요

 

 

제주 샐리스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가성비 좋은 숙소 였습니다! 수영장도 작지만 아이들 놀기 괜찮았어요~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하나로마트, 다이소도 있었고 근처에 김만복 애월점도 있었고 곽지해수욕장도 가까워서 좋았구요

 

객실도 깔끔한 편 이였고 2층에 세탁실도 있고, 3층 지냈는데 탕비실이라고 해야하나요 전자렌지 젖병소독기 가스렌지도 있는거 같았어요 직원들분도 친절했구요! 근데 바다 근처고 흐리고 비올때 가서 그런지 방이 엄청 습하긴 했어요..ㅎ 그래서 복도에 제습기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성비 좋고 만족해서 다음에도 또 갈 생각 있습니다

 

 

제주 샐리스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오션뷰라고 예약 받아놓고, 오션뷰는커녕 커튼뷰였음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 하는 사람과 눈 마주 칠수 있음. 방에 프리이버시가 전혀 없어서 묵는 내내 커튼을 칠수 밖에 없었음. 그나마도 수영 가능 시간이 3시부터 10시까지라 아침에는 좀 커튼을 걷을 수 있나 했는데 오전 8시에 어떤 모자가 수영하고 있어서 잠깐도 커튼을 걷을 수 없었음. 문의 했을 때 시간을 칼같이 지켜서 제재한다했는데 그렇지 않은가봄

방 변경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스위트룸밖에 없다고 추가로 12만원 더 내라고 왜 변경 하고 싶냐고 묻는데 황당했음 입장 바꿔 생각해서 당신같음 그런방에서 묵고 싶냐고 물어보고 싶음 혹시나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특수 유린가 싶어 물어봤더니 밖에서 안이 보일 수 있다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방 바닥에는 무슨 과일 씨같은게 떨어져 있고 수건은 부족하니 혹시라도 여기에 묵을 생각이 있다면 두 번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체크인 할 때 미리 수건 더 달라하길. 그나마도 목욕 타월(큰수건)은 받지 못할 것임 여러군데 묵어봤지만 묵어봤던 숙소 중 샐리스가 가장 최악이었음 즐겁게 여행와서 즐거운 기분 망치는 곳임

 

 

제주 샐리스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너무 만족했어요! ㅎㅎ 처음으로 아기들과 제주도에 놀러가는거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후기만 보고 고민끝에 예약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체크인 할때부터 아기들이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하고 결국 사고까지 쳤는데도 불구하고 괜찮다며 친절히 뒷수습해주셔서 죄송하면서도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분리수거도 하려고 모아둔걸 외출했다가 들어와보니 청소하시면서 다 해주셨더라구요 ..

 

이튿날 또한 첫날처럼 너무 편하게 지냈어요!! 근처에 편의점이 없는게 아쉽지만 어차피 저희는 아기들때문에 미리 장을 보고 들어가서 딱히 불편한것도 없었답니다 ! ㅎㅎ 체크인 하는동안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편해서 아기들과 잘 쉬다갑니다 ^^ 다음에 제주도를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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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제주 샐리스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