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션팰리스호텔 방문 후기
- 호텔
- 2022. 9. 18. 03:54
제주 오션팰리스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주 오션팰리스호텔 정보
제주 서귀포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 전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위치로 스위트룸급 넓고 많은 객실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동양적, 유럽적인 인테리어로 총 257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국적 느낌의 숙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션팰리스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숙소로 좋아요. 제주 가성비 호텔들은 객실이 좁아 불편한데 여기는 확 트여서 크고 주방 객실 분리되어있어 좋네요. 단 청소 상태가 좀 미흡하고, 낡은감이있습니다. 글고 주차장에 전기 충전 시설이 없는게 단점이네요.
세탁기가 있고 싱크대 시설은 있지만 취사는 안되구요, 냉장고가 커요. 가족 객실로는 가성비 대만족입니다.
좀 비싸지면 이용 안할 듯. 참 3인 객실은 4인 초딩있는 가족 이용했는데 침대 높이가 달라서 잘 때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추가요금은 안받더라구요. 4인 가능하다해서 예약했는데 객실을 잘못잡았나봐요.
극성수기에 저렴히 잘놀다왔어요.
오션팰리스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제대로 갖춰진 것은 무엇인가요? 딱..3만원짜리 장 수준? 말로 다 하지않겠습니다.
연박시에는 4박부터 시트교체가 가능하다네요? 그러니..여기에서는 절대 연박하지마세요..
침구류 하나도 안갈아 주시구요.. 청소도 안해주시구요.. 타올도 필요하면 주시구요..
저희 2박 3일중 이튿날저녁 5시쯤 들어왔는데.. 방에 아예 안오심..
전화해서 어떻게된거냐고 물었더니.. 투숙객이 많아서 깜빡 했다네요..같이온 일행네 방은 청소를했더라구요..
이게 무슨 어이없 는일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툭숙객이 많으면 직원을 더 쓰셔야죠..
관리를 못하시면 받아진 투숙객한테나 신경쓰고 더 받지 말으셔야죠.. 그래놓고 따지고 논쟁하려는 직원분태도.. 정말 불쾌했습니다. 에어컨 청소는 도대체 몇 년 전에 하시긴 했나요? 숨쉬는 내내 찝찝해서 죽는줄았어요..
오션팰리스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서귀포에 올 때마다 머물게 되는 숙소입니다 이번에는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더욱 쾌적하게 머물다 갑니다
올레시장이나 음식점 등도 가까이에 있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천지연 폭포와 세연교도 걸어가기에 적당해서 저녁 먹고 산책하기 딱 좋았구요 이틀동안 올레길을 걸으면서 땀에 찌든 빨래가 많았는데 세탁기가 있어서 아주 만족하게 이용했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오션팰리스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5~6년전 숙박시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 제주도의 가족여행 숙박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룹에 들어가는 순간 관리가 안되면 어떻게 뱐하는지 여실히 보여지는 순간이 많았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했네요.
1. 관리가 안되서 낡고낡은 의자들 관리를 안하실거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소품들로 바꾸세요.
2. 화장실의 비데
관리업체와 계약을 끊었다고 리모컨만 없애고 비데는 그대로 방치해서 어떻게 써야하나 한참 찾았네요.
그냥 비데가 없어도 일반변기로 사용하면 더 깔끔했을것을.....
3. 샤워실,세면대 곰팡이,물때 뭐 어쩌겠어요... 세월이.....
4. 조식당
제일 어이없긴했는데, 예전에 가봤던 사진상의 조식당이 아닌것도 어이없는데 직원은 마스크도 안하고 계식고, 음료(주스)는 다른곳에 보이지도 안게 비치되어있고, 이걸 할인이라고 만원에 결재하는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거였으면 나가서 좀더 보태서 먹는게 훨씬 좋았을것 그랬습니다. 제주도 다시 오더라도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오션팰리스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여기 호텔 안지는 5~6년 넘었구요. 가족들과도 오고 친구들과도 오고 다른 사람이 아는 숙소있냐 물으면 소개도 해준 곳이고 이번엔 딸이랑 둘이 왔어요.. 년식이 지날수록 점점 위생 상태가 별루네요.
건물이 낡고 시설이 노후화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위생 상태는 청소가 안된다는거잖아요. 룸 바닥도 대리석이라 전체적으론 깨끗한 룸 같아 보여요 보기엔 깨끗하지만 화장실.욕실 곳곳에 곰팡이가 까맣고 ㅜ물때도 끼고 좀 더러워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 에어컨 고장으로 옮기는 고생을 했다죠..샤워도 했고 세탁기에 빨래가 돌고 있었고..에어컨 고장으로 방은 덥고 땀은 뻘뻘나고 남자분이 룸에 들어오셔서 에어컨 확인 해야하고 머리도 젖고 잠옷 입고 있었는데 난감한 상황이 됐어요..
여름인데 에어컨 고장은 미리 확인 해야 하는데 가정에서도 미리 손질 해두는데 여러 손님이 쓰는 숙박업소에서 이런 경우가...짐 싸고 옮기는 번거로움이 짜증났지만 잘 참았네요...몇년전까진 깨끗해서 참 좋았던 호텔인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제주 올때마다 왔었는데 요즘 깨끗하고 시설 좋은곳이 많이 생겼어요.비싸더라도 깨끗한곳 가야겠어요. 숙박업소니까 청결은 기분 중에 기본인데..방을 옮기는 과정에서 딸의 목걸이도 잃어버렸다 겨우 찾았어요..룸을 옮기는건 최악 중 최악 입니다.
그리고..여기 조식 왜??하는 거에요??하지마세요..진짜 맛없어요.1인에 만원인데 진짜 먹을게없어요.접시에 뜬거 말고도 카레.생선이 있고 빵 종류도 있었지만 진짜 아침부터 못 먹을 비주얼..리뷰에도 맛없다 는 글 많던데 개선이 안되나봐요?? 샐러드나 먹을까 해서 몇장 떠 봤는데 양상추 숨이 다 죽고 물기도 많아서 버렸어요.주변에 식당 많아요.그돈으로 해장국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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