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호텔 방문 후기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정보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우선 가족단위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 주차시설 최악.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기가 차고 어이가 없을 정도임)
안내데스크 직원 마인드 최악 (교육이 안된 것 같음)

청결 최악 화장실에 머리칼 싸였고. 수압이 낮아서 셔워나 변기 사용시 너무 힘듬 방음 시설 안됨.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남. 무엇보다 놀라운 건 전자렌지가 1층 편의점 뒤쪽에 하나 배치 해둠.... 와 정말 아침에 줄 서서 기다리는 데.....

 

혼자 출장차원으로 와서 하루 머물고 간다면 몰라도(이것도 가성비가 좋을 때 경우임) 그렇지 않고선 어기 절대 안옴.
솔직히 성수기때 레고랜드 가려고 급히 방을 잡디보니 이곳에 빈방이 있어서 예약하긴 했지만. 이건 상상의 초월하네요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말이좋아 시티뷰지 뒤쪽으론 단독주택이 즐비해서 커튼 안치면 좋은 구경 시킬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 구조인데 전기렌지 있으면 뭐합니까? 냄비도 수저도 아무것도없는데. 여행가면서 냄비 싸가지고 여행가는 사람없어요

무엇보다 일단 좁아요 트윈룸이었는데 침대 옆쪽에 테이블이 사람 빗겨날 틈이 없구요 이게 가격이라도 싸면 그러려니 할텐데 1박에 14만원입니다. 1박에 담에 가라면 그냥 모텔가겠습니다. 이건 진짜 아닌듯해서 저녁에 짐놓고 바로 나가서 술먹고 왔어요

 

 

창틀엔 누가먹던건지 포도씨 올려져있고 침대는 딱딱하고 머리카락은 구석구석있고 커피포트는 녹슬어 있고 집사람이랑 이번여행은 숙소빼고 다 성공한 여행이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시내 가까운 위치 빼고는 주차장도 불편하고 뭐하나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직원의 친절도는 체크인할때빼고는 얘기해본적이 없어서요..청소도 친절이라면 아웃입니다.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기계식주차에요 옆에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매장있어서 편리 외에는 장점없어요

오피스텔인데 대여 하는 곳같음 씽크대와 인덕션있지만 사용 할 수있는 기물 없음
화장실은 언제 청소했는지 알 수 없는 쉰내와 누렇게 때가 껴있음 진짜비추...

 

별 기대 안하고갔는데 진짜 당황스러웠음 자취생집에있을법한..tv..
그리고 소음에대한 부분 진짜심각 배달대행들때문에 잠을잘수가없음..방음0퍼..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등급 : 3성급 호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호텔로 지어진게 아니라 오피스텔을 사서 호텔로 운영하는 것 같네요.
-방 청결 : 4인가족이라 온돌을 선택했는데 온돌이 아니라 침대없는 오피스텔방이였네요.... 실망...

그리고 베개가 너무 더러웠는데 냄새까지 나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직원한테 교환을 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외출 나갔다 왔는데 그대로였던 것 같네요.. 그래서 수건을 베개에 넣고 잤습니다.

 

 

 

-방가격 : 11만원/박 , 다른 호텔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 비싼 모텔방보다 가격대비 너무 비싼것 같음
-소음 : 기본적인 방음이외에 밖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립니다.

*종합 : 이 가격과 청결정도면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 춘천 여행의 가장 큰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잘 알아보지 못하고 간 제 잘못이 더 크네요. 다른분. 후기 남깁니다.

 

 

춘천 더베네치아스위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4인실 찾기가 어려워서 가족 여행 갈 때 방을 제공하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지만 원룸에 4인을 몰아넣은 느낌이라 공간의 여유가 없었다. 침구 상태도 먼지가 많이 나고 간혹 누런색 베개가 섞어있어 다른 것과 비교된다. 아마도 적은 인원으로 많은 객실을 커버하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제공되는 어메니티나 용품들도 모텔수준이거나 일회용들이라 호텔 생각하면 좀 실망할 듯 하다. 일회용 조각 비누는 제공해 주었음 좋겠다(바디크렌저로 손씻음). 주차는 기계식 주차타워라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이나 거부감이 있으면 차를 가져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좋은 점은 충분히 제공되는 생수, 타월 그리고 비교적 오래되 보이지 않는 천장 에어컨과 넓직한 냉장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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