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헤이 서귀포 방문 후기

제주 헤이, 서귀포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주 헤이, 서귀포 정보 

 

천지연폭포 도보10분이내

 

따뜻한 인테리어의 '심플한 객실타입', '애견 동반' 객실, 여행의 편의를 위한 '코인세탁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제주 헤이, 서귀포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는 좋아요 하지만 주차 정말 불편합니다. 주차장이 정말 좁고 자리가 없어요 건물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아 일일이 더운날 주차하고 올라와서 엘리베이터 타야합니다

 

객실 처음 들어갔을 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왠걸요? 아침 8시부터공사소리에 도저히 잘 수가없어요 호텔이라고 연박3일 예약하고 멀리서 갔는데 바로 객실 창문에서 공사를 해버리는.. 체크인 할 때 미리공지 했습니다만 예약할 땐 상기 내용 없었고  체크인 중에 내용을 고지하니 강제로 알겠다고 하는 수밖에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전화하니 연박이라 방을 바꿔줬어요 바꾼 방은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있는데 밑에 바로 침대가있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거무튀튀한 물 튀겨있는 이불에서 불편하게 숙박했고 에어컨 온도 조절 안되고 전원켰다 껐다만 가능합니다.

가장 최악이였던건 수압입니다 수압 정말 심해요 공사중인 건물 8층에서 정말 심했고 체크인하는 건물 5층으로 옮겨줬을때는 조금 나았지만 별로였어요 연박하는 삼박 사일동안 불쾌했고 후회했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소리도 녹음했는데 소리는 못올려서 아쉽네요 공사중인 방은 예약을 받지마세요.

 

 

제주 헤이, 서귀포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서귀포에서 처음 묵어 보는거라 여러 군데 찾다가 가성비 좋은곳으로 예약했어요. 저희가 이것저것 요청했는데 정말 직원분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방도 그리 작지 않고 있을 거 다 있고 콘센트도 여러 군데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창문도 있어서 환기도 되고 로비에 쉴 공간도 있고 옆에는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위치가 올레 시장이랑 멀지 않아서 산책하면서 구경할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요.

 

아쉬운 건 주차하러 주차장 가는 길이 좁아서 운전 미숙하신 분은 좀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로비나 객실로 갈때 이어지는 엘베가 없어서 짐은 1층에서 먼저 내리고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트리스도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푹 잘 수 있었어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또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제주 헤이, 서귀포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 올레시장이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카페도 많고 편의시설도 많아서 편하고 좋았어요.
서비스: 친절까진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청결도: 대부분 다 깨끗하고 좋았는데, 화장대에 놓여져있는 유리컵에 남이 먹던 커피가 그대로 있어서 좀 찝찝했습니다. 또한 샤워기 헤드에 갈색 때가 많이 껴져있어서 씻을 때 좀 찝찝했어요.

시설: 주차장이 아주 협소 합니다. 저같이 운전 미숙하신 분들은 위험할 것 같아요. 또한 주차장 이용 후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고 건물에서 건물로 또 옮겨가야하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가성비 좋고 괜찮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 

 

 

제주 헤이, 서귀포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주차장]
1.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 없음. 주차장 내려가기 전에 짐을 다 빼야 함. 미리 빼지 않을 시 계단으로 들고 올라와야 함
2. 주차장 입구가 좁아서 초보운전은 힘들 수 있음

 

[체크인]
1. 건물이 두 갠데 앞건물에서 해야 함 주차장에서 올라와서 앞건물로 이동

 

[직원] 친절함
[방 설명]
1. 중앙난방 온도조절 불가능.  on/off만 가능함. 배전함 열려면 가구 옮겨야 함. 전기 공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2. 너무 추웠음
3. 사진이랑 가구 구조 다름
4. 옆 건물 벽 뷰

[장점]
1. 올레시장이랑 가까움
2. 프론트직원 친절함

[재방문의사] 없음

 

 

제주 헤이, 서귀포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좋은 것은 오직 위치뿐입니다만, 이근처 다른 숙소들도 위치는 다 비슷비슷함을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악스러웠던 부분이 여러개였는데 순서대로 1.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로비가 있는 앞 건물에는 주차장이 없음.

 

주차장에서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없음->캐리어들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앞건물 로비로 가서 체크인해야합니다.
2. 부디 내부 사진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 숙소를 다녔지만 차라리 전날 4만원짜리 숙소가 나았습니다. 가구가 별로 없는 친구 원룸에 놀러왔다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3. 조식..컵라면(진라면 순한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는 너무 자연의 맛을 추구했는지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었고, 스프 옆에는 후추 없이 소금밖에 없었습니다. 시판 모닝빵에 시판 버터, 딸기쨈이 두번째로 맛있었습니다. 종류도 11개(빵, 시리얼, 샐러드, 매쉬드포테이토, 브로콜리 샐러드,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스프, 소고기죽, 라면, 반찬거리 2개) 인데..이건 그냥 외주업체가 아침에 조식이라고 셋팅해놓고 끝나면 수거해가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즉석에서 불을 써서 조리해주는 음식은 아무것도 안됩니다. 다 먹고 난 뒤에는 직접 접시등을 정리해야 합니다. 만원짜리 컵라면과 빵 먹고 나왔습니다.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근처에서 아침을 먹거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라면 사다먹는게 낫습니다. 별점이 낮은 분들이 쓴 후기, 진심으로 참고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 번은 안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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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제주 헤이, 서귀포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