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방문 후기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정보

 

★ 호텔 3면의 멀티 Ocean View 확보 (Deluxe 이상 전면 오션뷰 / Superior, Kids 하프 오션뷰)

★ 지하 1,000M 해양암반수를 이용한 사계절 온수 루프탑풀(건식 사우나 운영)

★ 객실 내 국내 유명브랜드 스타일러 구비 (슈페리어 객실 제외)

★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빅오쇼 등 여수 주요 관광지와 밀접한 거리 (도보 10분이내)

★ 전 객실 시몬스 포켓 스프링 침대 사용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가 일단 가장 좋아요.
물론 이 근처에 숙소가 많긴 하지만 위치가 좋으니 몰려있는듯합니다.

시설은 아무래도 생긴지 좀 된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깨끗한편
그럼에도 별점을 많이 뺀건.. 방음 최악 ㅜ말소리도 들리는데 중요한건 윗층의 소음 ㅠㅠㅠㅠ

 

밤 내내 스트레스 받다가 아침은 모닝콜이 되어줌...층간소음에 벗어나서 여행을 왓는데 여기서 또 느꼇음.
물론 그날 윗층 투숙객 문제일수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방음이 취약함.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통유리 오션뷰고 밤에는 앞에 소노캄에 불이 들어와 분위기 좋다 했는데..

 

낮에는 리조트 앞에 짚트랙에서 월미도 디스코팡팡 급 소음 내고,

저녁에서 밤까지는 아래 어딘가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 방에서 조용히 쉴 예정이시면 비추할게요.

 

이거 두가지만 개선돼도 리조트 근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워질거같은데 눈 감고 귀만 열고있으면 그냥 복작스런 시내한복판 같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기대하면서 선택한 로케이션인데..

 

 

호텔 안에 라운지도 너무 복작대고 산만해요. 가족들 오는 콘도 느낌..

개인적으론 전반적으로 분위기 업그레이드하면 고급화할수 있을 좋은 위치와 뷰라 좀 아깝네요.

 

방 내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주변에 먹을 만한 데도 없고 시내랑도 멀어요. 차없으면 비추요.

통유리라 위아랫방에서 술먹고 떠드는거 고스란히 들리고 윗방 발방망이 걷는소리때매 온 방이 다 울려 잠 못잤어요 ㅜㅜ

 

몇번 조용해달라 요청 했는데도 개선이 안된거로 봐 윗방 사람들이 문제였겠지 싶지만 방음은 잘되는편이 아닌거같아요. 여러모로 쏘쏘라 재방문 의사 없어요 저는.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뷰도 하프 오션뷰고 너무 맘에들어요

그치만 호텔 내 짐보관 서비스는 물품보관함만으로만 이루어져서 번거로워요(게다가 유료임)

뚜벅인지라 앞에 맡기고 오동도+케이블카 타고왔더니 짐보관만 4천원 나오더라구요

 

왜 이금액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그정도 나오네요(4시간 이용)

차 끌고오신 분들은 그냥 트렁크에 맡겨두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무튼 이 부분은 조금 불편했지만 접근성은 좋아요 앞에 맛집도 많고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1. 시설
어느정도 노후화가 되긴 했지만 불편한 점은 따로 없었어요.
다만, 수건이 너무 낡았던데 소모품인 만큼 교체가 필요해보여요.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총 3대 있는데 워낙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1번은 그냥 보낸다고 생각하면 될꺼같아요.

2. 주차시설
주차장이 3층까지 있긴하지만 1층부터 넉넉하지않아서 주말에는 주차장 자리찾느라고 고생했어요. 

미리 주차하고 움직이는걸 추천드립니다.

3. 오션뷰
베네치아 호텔 앞에 막고있는 시설물이 없어서 오션뷰는 좋았어요.
저희 방은 14호,17호였는데 앞쪽에 소노캄이 보여서 별로...ㅠㅠ 차라리 1호-7호 라인이 더 좋을꺼같아요.

 

4. 서비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미리 연락도 드리고 했었는데 체크인 시 직원분의 실수로 방 키가 열리지 않아서 

복도에 서서 10분 넘게 대기해야 했어요. 

전화드리니 올라와서 처리해 주신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가 늦어서 그런 건지 너무 안 오시더라고요.. ᅲᅲ

서울에서부터 6시간 동안 오느라 너무 지쳐서 부모님은 복도에 앉아계시고... 

직원분이 오셨을때 사과라도 먼저 하셨으면 괜찮은데 '안녕하세요~'하시더니 문만 열어주시더라구요.

주변에 청소 하시던 분들도 계속 쳐다보시고 다른 사람들이 다 방에 들어가는 시간이라서 복도에 있는 저희를 쳐다보고가는데 안녕하겠냐구요 ㅠㅠㅠ 호텔에 방문한 만큼 최소한의 사과는 할 수 있는 서비스교육을 하셔야할꺼같아요.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가깝고 가기 좋아요. 바다가 보여서 좋았어요.

시설: 전체적으로 깔끔 하고 좋아요. 침구가 시몬스 라서 그런지 편했고요. 

         안마의자도 꼭 이용해보세요!!

         피트니스센터도 작게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좋아요.

         방음도 나쁘지 않았어요.

         주차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조식: 가성비 괜찮아요. 드셔보시는 거 추천해요. 맛있게 먹음요. 체크인 할 때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가능해요.

 

서비스: 목욕가운은 달라고 하면 주는 걸로 바뀌었나봐요. 주문하니 주시네요.

             그 외 객실에 고장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고쳐 주심요. 2박 3일 잘 머물다 갑니다. 만족스런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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