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R 호텔 마곡 방문 후기

서울 에스알 호텔 마곡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서울 SR 호텔 마곡 정보

Free Standing 욕조와 항 알레르기 침구류로 안락한 숙면을 제공합니다

 

 

서울 SR 호텔 마곡 첫 번째 방문자 후기

공항과 가까운 위치고 교통도 편하고 주위에 먹거리 백화점 다 있어서 편하게 있었습니다 첫날은 비가 많이 와서 수영 못하고 둘째날은 비가 조금 오긴했지만 잠시 수영했는데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은 수영장 있는 호텔이었어요! 수영 대신 조식 한번 먹었는데 조식도 넘 만족스러웠어요! 방 크기도 너무 작거나 좁지도 않고 넉넉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서울 SR 호텔 마곡 두 번째 방문자 후기

 

- 치약,칫솔,어메니티 모두 있음. 헤어드라이기 최고!
- 깔끔한 인테리어, 모던함
- 숙면하기에 좋음. 조용함

먼저 말씀드리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시간상 퇴근하고 이용해야해서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후에 방문하게 되면 수영장과 조식도 이용해보려고요. 호텔 내 향기가 좋아서 객실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여유로운 크기의 객실이여서 동선에 답답함이 없었고 욕실이 뒷공간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중구난방의 느낌도 없었어요. 

 

 

다만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분되어있는데 샤워실 물 사용할 때 잘 사용 해야해요. 문쪽으로 물이 흘러서 물이 바닥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디자이너가 개발자를 이긴 욕실 작품인거 같았습니다. (나중엔 미끄러질까바 수건으로 젖은 부분 바닥을 깔았어요. 휴지로는 안 될 물바다였음) 개인적으로 드라이기가 성능이 좋아서 빨리 머리를 말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번화가 근처였으면 꽤나 시끄러웠을텐데 건너편이여서 그런지 소음도 없고 창문과 침실이 떨어져 있어서 햇빛 비침 없이 숙면도 잘 취했습니다.

 

 

서울 SR 호텔 마곡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역 근처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하기 좋았구요 근처에 맛집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지 고민하느라 힘들었어요…근데 숙소 인테리어는 좀 당황스러웠어여. 뭔가 공사를 하다 만 듯한 ㅋㅋㅋ 천장 느낌에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붙어있는데 슬라이딩도어라 많이 민망하고 불편했어요^^ 조명도 어두워서 호텔이라기보단 모텔 느낌이 많이 났네요… 수영장+와인 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수영장 입장권이랑 와인 미리 안 챙겨주시고 말을 해야 주시더라구요. 와인 다 떨어졌대서 맥주로 받아서 좀 아쉬웠어요. ㅠ

 

 

서울 SR 호텔 마곡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정말 다신 가고싶지 않은 곳입니다 처음에 배정 받았던 방에 처음 들어갔을 때 수건도 비치가 안되어있었고 욕조쪽 바닥엔 물이 흥건해서 대충 수건 덮어놨었구요 침대 청결 상태도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있자 하고 밥 먹고 자려고 하는데 불 컨트롤이 하나도 안되고 불을 끌 수가 없더라구요 화장실 불이 안켜지긴 했었지만 설마 했는데 정말 불이 하나도 안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직원 호출 했고 결국 방을 바꿨습니다

바꾼 방은 그래도 청결이 그전방보다는 좋았는데 화장실 문이 슬라이드 형식이였는데, 문이 안밀리면 어쩌자는건지..아침에 화장실 갔다가 계속 안열려서 5분정도 갇혀서 낑낑 거렸습니다 샤워부스는 밑으로 물이 다 새어나와서 또 수건을 깔았구요 정말 다신 오고싶지 않네요 최악이였습니다

 

 

서울 SR 호텔 마곡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방문해본 호텔중 최악이였음 엄청나게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방 구조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썰렁한 느낌이 많이 남. 문 바로 옆에 유리막 하나 두고 침대 있는 구조는 처음 봤음. 문 옆에 침대가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안나고 불편했음 에어컨도 작동이 잘 안되서 자는데 땀나고, 밖에 소음이 창문 연 것처럼 그대로 들려서 잠도 못잤음

 

 

호텔 내부에 있는 책상은 낮고 의자는 높아서 너무 불편해서 밥 시켜먹었는데 바닥에서 먹음. 그리고 벽이 인스타 감성 카페마냥 콘크리트임. 호텔이 이렇게 되있는거 처음봄. 옷장은 잘 닫히지도 않아서 삐그덕거림. 그리고 침대 바로 옆에 불 조정하는게 있는데 그 자체가 불이 계속 켜져있어서 숙면 방해하고, 욕실쪽에 공을 많이 들인 것같긴 한데 문이 없어서 싸구려 모텔마냥 남 목욕하는거 다보이고 심지어 샤워실이랑 화장실은 문이 미닫이 하나라 둘 중 하나만 닫을 수 있음 ㅋㅋ그리고 수영장 깊이가 90cm임 즉 애기풀임 뷰는 그럭저럭 아파트뷰인데 풀에 들어가있으몀 하늘밖에 안보임 여러모로 별로고 다신 안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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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서울 SR 호텔 마곡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