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님 호텔 방문 후기

서울 데님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서울 데님 호텔 정보  

    

호텔 데님 서울은 모던&내추럴 데님 스타일 컨셉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레스토랑, 비즈니스코너, 회의실, 하늘정원, 주차장, 24시간 리셉션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비즈니스의 거리인 강남과 주변 관광 지역로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매봉역과 모두 가까이 있어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 :D

 

 

서울 데님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근처에 급히 볼일이 생겨서 어머니 모시고 야밤에 와서 잠깐 5-6시간 있을 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더군요. 어쩔수없이 1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5시간만 있다 가더라도 2성급 호텔이라길래 괜찮겠지 하고 갔습니다ㅋㅋ근데 웬걸요ㅋㅋㅋ지방에 있는 허름한 여관만도 못한 청결 관리에 놀랐습니다ㅋㅋㅋ저희 어머니 진짜 기겁했습니다. 이게 서울 시내에 있는 15만원짜리 2성급 호텔이 맞냐면서요ㅋㅋㅋ진짜 들어가자마자 먼지가 격하게 반겨줘서 기침 콜록콜록 했습니다.

 

이불에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체액이 뭍어있고, 베개 4개 앞,뒤 다 검은색 얼룩이 여기저기 뭍어있고, 욕실에 쓰레기도 안치워져있고, 커피 포트 안에는 곰팡이가 펴있더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객실에 메인불 하나만 켜지고 나머지 불은 아예 고장이나서 불이 안들어와서 진짜 어이없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객실에 있는 실내화에서는 무슨 쉰내가 나더군요. 그래서 놀라가지고 발을 씻으려고 욕조에서 발을 씻는데 물이 잘 안내려 가더라고요? 그래서 욕조 하수구망을 봤더니 머리카락이 하수구망 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제가 어지간해서는 더럽다는 평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여기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ㅋㅋㅋ청소를 아예 안하시나봐요..

 

 

이런 곳도 하루 숙박비 15만원씩이나 받고 영업을 한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2성급호텔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영업인가봐요 지방에 어지간한 호텔들은 15만원이면 위생 청결은 물론이고 일회용으로 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올, 스킨로션 세트 카운터에서 지급해주고, 조식까지 먹을 수 있는데 여기는 진짜ㅋㅋㅋㅋ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 몸도 안좋으신데 이런곳에 데려와서 주무시게한게 너무 죄송스러웠어요ㅠㅠ그리고 15만원 주고 이런 시설이면 차라리 길거리에서 밤새는게 훨씬 나을뻔 했습니다; 밤 늦은시간에 와서 잠깐 몇 시간만 쉬다 가는거라 컴플린 안걸고 덮는 이불 위에서 뜬눈으로 잠도 못자고 그냥 누워있다...갔어요 ㅠㅠ너무 더러워서 잠도 안오더라고요..

 

 

서울 데님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 안내 및 설명 해주시는 프론트 직원분 친절하셨음.
- 주변에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이 많고 접근성이 좋음.
- 로비 및 주차장이 넓고 깨끗함.

 

- 객실의 벽과 바닥 카페트에 흠집 및 스크래치가 많아서 청결해보이지 않고 노후화로 인한 개선이 필요해보임.
- 상품페이지에 보여지는 사진의 객실의 이미지와는 다름
- 화장실 깨끗하고 비데있고 세면용품 잘 구비되어 있음.
- 객실에 구비된 녹차 유통기한 지나있음

 

 

서울 데님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방음 아예 안되고 옆집 신음소리 듣고 싶으면 강추. 옮긴 방이 넷플릭스 리모컨이 안되서 이야기 했더니 같이 올라가서 설치 해준다고 해서 잠깐 사람 데리고 온다고 했더니 말도 안하고 마스터키로 따고 들어가서 설치하고 옴. 이게 서비스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구별이 안가서 각자 판단하시길. 방 컨디션 진짜 최악.. 벽에 수많은 이물질 자국과 모기시체 진짜 모기 박제한 박물관 온 기분 느끼고 싶으면 강추 심지어 스텐드 등, 무드 등 작동 하나도 안되고 가을이라 중앙난방이라서 그런지 에어컨 작동 안되서 11월 방 온도 29.5도로 취침시도.

방 창문 열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수 많은 모기와 11월에 사투. 앞서 말했듯이 신음소리로 인해 방을 한번 바꿨기 때문에 눈치 보여서 한숨도 못자고 모기 5마리 잡고 나서도 끝이 안보여서 새벽에 전화 했더니 자다 깬 목소리로 짜증 내는 어투로 에프킬라 드려요? 한마디 사과 없음 체크아웃까지 시간 남지 않았다고 룸체인지 불가하다는 말과 계속 짜증내는 듯한 목소리 이름 직함 물어봤을 때 당당하게 알려주시던 11월13일 새벽 근무자님 덕분에 한숨도 못 잠 진짜 동네여관 보다 못한 서비스와 룸을 맞이하고 싶다면 강추

Ps. 살면서 배민, 유튜브 등 댓글,리뷰 등 한번도 달아본 적 없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화가나서 처음으로 리뷰 써봅니다. 사진 첨부 하는데 참고로 잡은 모기들은 전부다 휴지로 치움. 다 원래 남아있던 모기시체들.

 

 

서울 데님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아이 대회가 있어서 숙소를 알아봤으나 연휴라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그나마 이쪽에 숙소가 있어서 예약한건데 아이들과 방에 들어가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하고 방 변경을 요청했어요. 하지만 변경해주신 방도 비슷했네요. 침대 근처고 쇼파고 먼지가 쌓여 날라 다니구요 드라이기 비품은 손잡이가 파손되어 있고, 욕실은 조명이 너무 어두워 사용하기가 정말 불편했구요. 욕조 세면대에 머리카락들이 있지않나 벽 페인트는 피인가 음식물인가 심한 얼룩이 여기저기 있고 침구류에도 머리카락 그리고 바닥 카페트 오염에 먼지에 한마디로 살다가 이런 컨디션의 방은 처음 봤어요. 충격이었어요. 

 

 

 

애들이랑 빨리 잠만자고 나가고픈 생각뿐이었는데 새벽에 아줌마들이랑 어떤 아저씨랑 40분 가까이 욕하고 싸우고 비명소리나고 애들이 깼다가 무섭다고 못자고 제가 봐도 누구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했는데 방음은 아예 되지도 않구요. 정말 얼마나 숙소 환경이 최악이었으면 제가 후기를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쓰게 되었을까요? 언제 오픈한 곳인지는 모르지만 전혀 보수라던가 리모델링이라던가 관리가 안되는 곳이 맞는거 같구요 그냥 기본 룸 청소로만 운영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나마 직원분의 응대가 나쁘지 않아서 참았던가? 같아요 ㅡㅡ애들에게 미안해진 1박이었습니다. 사진에 속지 맙시다 ㅠㅠ

 

 

서울 데님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체크인 시 비흡연자라 담배 냄새 최대한 없는 곳 부탁했는데 대답없이 객실키 줘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담배 냄새 풀풀 나고 욕실은 방금 피운듯 한 냄새가 아주 더러움. 잠시 참아볼까도 했는데 이건 도저히.. 해서 프론트 전화했더니 형식적인 듯 죄송하다며, 객실 내 건든거 없으면 내려와서 키 바꿔가라고 주저없이 당당히 말해서 어이없고 황당했지만 꾹 참고 내려갔다 다른 객실 키받고 다시 들어갔는데 다행히 여긴 완전 냄새가 안나네??! 첫 체크인시 조금만 신경써서 객실 내줬더라면 고객의 헛수고가 없었을껀데, 기분 더러웠지만 캄다운하고 짐푸는데,,,

 

이번에는 TV 넷플릭스가 안됨?!! 프런트 무감정 직원에게 전화했더니 매번 고객들의 똑같은 문의하는 내용에 답변하듯 외부입력 HDMI 바꾸면 된다며 귀찮은듯 답변,, 그래서 여기 처음도 아니고, 넷플릭스 내 영화 플레이 안된다고하니 그건 아이디 몇 개 있는데 바꿔서 로그인 해보라길래 계정봤더니 하나밖에 없다니까, 그럼 본인이 확인해봐야겠다며 언제 올라가면되냐며 귀찮은듯 말하길래 지금당장 오래서 확인하는데,, 로그인 로그아웃 영화 컨텐츠들 플레이 오류 해결안되니 답변은 넷플릭스 자체 오류라 객실내 문제는 없다??!! ㅎㅎㅎㅎㅎ

 

내가 넷플릭스 초짜도 아니고, 정확하게 뉴컨텐츠 플레이가 안되는거 같다니까 또 한참을 혼자 클릭클릭 확인해보더니 넷플릭스 자체 오류라는 본인의 잠정 결론..그럼, 다른 객실도 한번 확인해보라니까 들은체 만체 답변없이 넷플 자체 오류여서 해결못해준다ㅎㅎㅎ시간은 시간대로 기분은 기분대로 나쁘게 소비해서, 걍 안보고 만다는 생각으로 그냥 되었으니 걍 가셈 함..ㅡㅡ처음 체크인 때부터, 체크아웃 때까지 기분 나쁘게 1박2일 보내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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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힐튼 가든인 강남 방문 후기

서울 힐튼 가든인 강남 방문 후기

 

 

실제 방문자들의 서울 데님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