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리엔탈 호텔 방문 후기
- 호텔
- 2022. 12. 6. 03:30
제주 오리엔탈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정보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특1급 호텔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용두암, 동문시장, 탑동 해안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주변으로 횟집거리 및 흑돼지거리를 비롯해 대형마트와 각종 편의시설, 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좋습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금요일에 도착하여 1박하였고 탑동에 있습니다.
ㅇ 올드하나 깨끗하고 편합니다. 불편한 점 일절 없었습니다.
ㅇ 비행기 소음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ㅇ 바다(+방파제) 바로 앞에 있어 아침에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일찍 여는 카페도 근처에 있습니다.
ㅇ 서비스도 불만 없었습니다.
ㅇ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이 가격에 바다를 보는 것 매우 좋은 일입니다.
- 다만 앞에 공사현장이 있습니다. 해당 건물이 올라가면 오션뷰가 사라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 탑동 근처에는 아라리오 등 힙한 곳이 있습니다. 구경하고 식사까지 하기에 좋았습니다. 뷰만 유지된다면 또 올 생각입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차를 싣고 배를타고 하는 여행이라 동선이 가장 가까운 호텔을 선택 오리엔탈호텔. 건물이 좀 오래됬지만 가성비는 좋은 호텔. 4인기족 여행이라 어쩔 수 없이 2인실 (최대 3인) 2개를 잡아서 2박을 보냈습니다. 대체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한 편이나 남직원들 일부는 거만하고 무뚜뚝하고 응대에 귀찮은 표정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 주차장도 넓고 시내라 주변 맛집 다니기 괜찮습니다. 호텔 안에 편의점,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냉난방이 원활히 안되고 앞에 공사중이라 많이 시끄러웠고…방문 방음이 전혀안되서 복도에 사람들 발소리마저 크게 들렸습니다. 또한 창문도 작아서 환기가 힘들 었구요
가장 장점은..최고의 위치입니다! 주변에 동문 시장도 걸어가기 좋고 식당들도 많아서 접근성 최고구요! 조식은 투숙객 할인이 있다고 했는데 카운터에서는 그런거 전혀없으니 예약하지마세요. 가서 정상가 결제하세요 (위에 언급한 불친절한 그분) 그러나 가격대비 조식은 생각보다 종류적고 음식도 다 평타정도로 정상가로 지불한 돈이 아까웠습니다.
결론
룸컨디션과 위치로 재방문의사 있습니만 조식은 비추 입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일단 좋은 점이라고는 위치 하나정도... 관리는 잘 되어 보이는것...
단점.
상품 설명이 잘 되어 있지 않다. 호텔에 에어컨과 난방이 되어 있다고 하고선 봄가을 환절기에는 제공이 안된다는걸 체크인 할 때 알려주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안그래도 잘때 시원하게 자는 편인데, 창문을 열어놓고 자도 온도가 맞지 않아 2시간도 못잤다. 이런걸 알았으면 여길 예약을 안했을거다. 제주 여행중 최악의 기억을 줘서 아주 감사하고 다시는 여기 예약 안할 것이다 여기 예약을 고려중이라면 말리고 싶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직원분들 무뚝뚝함. 제주 말투가 그렇긴한데 그래도 서비스직이니까 툭툭 던지는 말투는 고치시는게..?..여긴 무지 오래된 호텔이에요 딱 보기에도 건물 자체가 오래됐어요 제주에서 3일째인데 지금까지 이용한 호텔 중 제일 낡았어요. 매직기 없음..공기청정기 없음.수건 작은 거 두장. 큰 거 두장.물 두병 끝. 티비 ...컴터 모니터 만 해요..
물 두병 들어 있는 냉장고를 열려면 나무 가구. 같은 손잡이를 열어야 하는데 닫을때 슬라이딩이 안돼서 쾅쾅 닫겨요.
소리 겁나 커..그냥 냉장고 꺼내 놓으시지 진짜 번거롭고 짜증나요. 도대체 얼마나 오래 된 호텔인가요????
침대 이불이 올라가서 우연히 보게된 매트리스 진짜 몇십년 쓴거에요?? 진짜 더러워요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 만 받지 마시고 서비스나 청결, 새 것으로 리모델링 하셔서 자주 오는 손님 잡으세요.. 여길 택한 이유는 제주 공항에서 가까웠고 시내에서 하루 놀려고 했기에 가까워서 예약 했는데 너무 낡아서 실망했음. 모텔급 보다 시설 별로인 호텔입니다.. 그냥 잠만 잘분 강추.
현재 있는 서귀포 인데요. 가격대가 비슷한 서귀포 시내와 가까운 호텔은 세탁기가 있어서 간단히 빨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도 쨩커요. 잘 찾아보시면 좋은 시설 있어요. 여긴 진짜 별루에요 창은 크고 뷰는 시내라 볼거 없어요. 글구 저흰 인천 도시에서 와서 시내 전망 별로 관심 없구요. 창틀 청소좀 하세요. 제발 청결.청결.청결.아 더러워요
제주 오리엔탈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오리엔탈 호텔 15회 이상 투숙자입니다. 호텔 시설은 공항권에서 가격대비 가성비는 최고로 좋으나 다음과 같은 치명적 문제들이 있습니다.
1. 프런트 직원들 친절교육이 너무 안 되어있습니다. 경영진은 프런트 직원들 전원교체 고려하셔야 될 듯! 15번 넘게 갈 때마다 느끼지만 프런트 직원들 응대가 매우 불쾌할 정도입니다.
2. 방에 따라서 층간 소음이 너무 큽니다. 아침에 소음소리에 깹니다. 귀마개 소지 필요합니다. 이것은 방마다 다릅니다.
3. 방 정리하는 직원들이 복도에서 큰 소리로 농담하면서 지나갑니다. 아침에 고객들 자는 중인데도!
결론: 프런트 직원이 친절 교육이 최고의 급선무! 사실 층간 소음, 청소 직원 복도 소음 이 두 가지 지적 사항은 저는 감수 가능하나 프런트 직원들의 고압적이고 불친절이 몸에 밴 응대태도는 참기 힘든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훌륭한 시설 때문에 계속 제주도 방문시 마다 이용 중! 프런트 안거치고 바로 방으로 가고 싶은 마음!
제주 오리엔탈 호텔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이불이 굉장히 고급스러웠습니다 암막 커튼 덕분에 아주 푹 잘자고 잘쉬고 갑니다 조명도 은은하니 괜찮았고 일단 뷰가 6층이였는거 치고 아주 넓고 멀리 한라산까지 보였습니다 시설 자체도 나쁘지 않으며 (오래된 것 빼고) 물 수압이나 기타 물품들도 다 괜찮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공간은 1층 로비입니다. 인공폭포를 보면서 전자피아노연주를 들으며 커피한잔했어요!^^ 근데 에어컨 온도 조절을 해도 바람이 시원하게 안나와서 이 점이 조금 불편했네요 주변에 맥도날드 탑동 던킨 올리브영 등이 가까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설이 굉장히 오래되어서 5성급 느낌이 전혀 나질 않네요. 객실도 욕실도 다 많이 낡았어요. 그리고 복도에서 이른 아침부터 떠드는 아줌마들 덕분에 일찍부터 눈이 떠졌네요. 원래 제주 여행에서 자주 이용하는 호텔이 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갑작스럽게 여행을 오게 되어서 그 호텔이 예약이 되지 않아서 급하게 예약한 숙소가 이곳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실제 방문자들의 제주 오리엔탈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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