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오롱호텔 방문 후기
- 호텔
- 2022. 11. 5. 05:00
경주 코오롱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정보
힐링 여행의 거점으로 불국사 인근이라는 장점과 안압지,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메인 관광지와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장점
1. 뷰,전경이 좋음
2. 1층에 포차? 좋은 것같음
단점
1. 침대인줄 알았는데 매트리스였음
2. 테이블이없어서 술마실때 걍 바닥에 앉음
3. 칫솔,치약,린스없음
4. 중문이 삐걱 거리고 잘 안닫힘 (진짜 짜증났음)
5. 방음 안됨
6. 가운 없음
7. 조식뷔페 사람많음에도 불구하고 줄 기다리는 공간이 좁음
8. 도어락 아님. 열쇠로 열어야함
9. 핸드워시,샴푸,바디워시. 전 사람이 쓰던거 그대로씀
전체적으로 모텔이 더 낫습니다. 약 30만원의 가격인데.... 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중문 삐걱거리며 안닫히는건 충격이였네요. 욕실 용품이나 침대 문제는 그럴 수 있다쳐도 그외의 문제는...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4성급의 노후된 호텔이라고 감안해도 용납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네요. 다신 안 올 것 같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가격이 가성비 좋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룸 도 너무 깨끗하고 심플 하고 상태 좋고 . 샤워기 수압도 높아 시원하게 씻고. 뷰도 수영장 골프장 정원 뷰 로 이 가격에 만족합니다 . 정원이 산책하고 배드민턴 치고 애들 뛰어 놀기 좋게 잔디로 잘 꾸며 졌어요. 3층 키즈 클럽도 무료이네요.
사우나와 수영장은 추가 비용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테라스에서 바베큐 시켜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시원한 가든 뷰 즐기며 가족과 좋은 저녁 시간 보냈어요. 조식도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는 늦잠자느라 이용하지 않았어요. 지인들에게도 추천했는데 꼭 와보고 싶다고 하네요.
경주 코오롱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리뷰에 별 다섯 개 주신분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프론트 순환이 왜저리 안되지했더니. 정말 직원들 답답합니다. 조식 포함이었지만 조식권을 프런트에서 주지않아 다음날 아침 식당에 갔더니 확인도 안되고 식당직원도 안절부절하시고..전화해도 확인도 안됨 ㅋㅋ그리고 객실은 리모델링을 했지만 오래된 모텔 냄새ㅠㅠ 어메니티도 거의 없고 바스 한 개 큰 거 있는데 그것마저 뚜껑 날라간..위험하고 비위생적... 주차장도 엄청 작으니 언덕오르락 내리락 가능하신분이라면 예약하세요.ㅋㅋ
사우나 좋다는 분도 이해안되네요..창문도 고장 나서 열린 상태로 관리안되고..머가좋은지 몰겠네요 구비된 건 수건 한 장이라 샤워 타올하나가 끝. 바가지도 부족해서 쟁탈전에 .. 락커도 계속 안되는지 옆에분들 전화하고 난리.. 자리도 작고. 고장난것도 많고 ㅋ 조식부 직원과 수영장직원은 그나마 친절하시지만 호텔 전반적인 관리가 안되기에 돈내고 망칠수있음..
공지된 내용도 지켜지는게 없더군요 수영장이용시간도 공지된것과 다르고 기타 서비스도 막상 전화하면 다 안됩니다 있어야 될 것도 없는 것이 너무많았습니다. 드라이기도 없음 ㅋ 어딨냐고 전화해서 물으니 파우치안에 있습니다..ㅠ 이게 끝. 위치는 그들도 모름. 추석에 스트레스받은 며느리 휴식하러갔다가 더 망치고 왔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일단 내돈내산. 코오롱을 선택한 이유는 키즈룸과 수영장 때문에 예약함
1.주차-어지러움. 3시 이후로 들어오면 지옥을 경험 할 것임. 일찍와도 저녁 호텔 해결 아니어서 나가면 주차 지옥.
2.수영장-내가 만난 유일한 친절 직원 탈의실 샤워실 있지만 없다고 봐야함. 풀사이드 미니바 있지만 컵라면 말고는 먹을게 없음. 물 차가움
3.객실-놀이공간은 너무 좋았으나 화장대 쇼파등이 없어서 놀아공간+침대 이게 전부. 방음 1도 안됨. 새벽에 복도에서 싸움이 났는지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방음도 안되고 정리할 직원도 전무. 프런트 전화도 안받음.
4.조식-먹을만하다고 후기와 블로그에 찬양글 엄청나던데 여기 조식이 맛있을 정도면 평소엔 도대체 뭘먹고 사는건지
진지하게 궁금함. 뷔페에서 가짓수 적지만 알차다는 건 무슨소린지 이해할수가 없음. 먹을거 1도 없음. 요플레가 제일 맛있었음.
경주 코오롱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 여행으로 시댁 모시고 갔습니다 온돌방이랑 침대방 두 방 잡아서 갔구요. 우선.... 주차장 진짜..... 골프 여행객만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 텅텅 비었는데 골프 여행객 아니라서 본관 건물에 가족들 다 내려드리고 밑으로 내려가서 주차하고
혼자 걸어올라오는데 어이가 없었네요. 땡볕에 오르막 걸어오르는 것도 그렇고 방에 들어갔는데 천장을 리모델링 하다 말았을까요?
아무리 요즘.카페나 술집 천장을 저렇게 하는게 유행이라지만 검정테이프 덕지덕지 붙어있고 천장 구조물 다 보이고 ..... 게다가 숙소 청결은 보이지도않아요 불이 너무 어두워서 깨끗한지 어쩐지... 창문은 ㅠㅜ좀 닦으시지 너무 하얗게 먼지가 있어서 뷰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실제 방문자들의 경주 코오롱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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