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브라운도트 불국사점 방문 후기

경주 브라운도트 불국사점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경주 브라운도트 불국사점 정보 

 

 

 

경주 브라운도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235,000원주고 예약한 방인대요! 이름만 호텔이지...그냥 시내에 호텔이나 모텔이 나을 뻔 했어요! 방이 넓고 스타일러&스파 시설 있던 건 좋은데 청소를 제대로 하신건지 만건지 스타일러는 먼지가 잔뜩 쌓여있고 테이블에는 물병올려놨던 물자국.. 샤워실에는 쓰던 고무줄 머리끈?도 있더라구요

바닥도 너무 끈적거려서 실내화 없음 찝찝해서 걸을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스틱커피나 녹차등 마실 건 준비되어 있지만 종이컵이나 컵은 하나도 없는...ㅎㅎㅎ직원분도 친절하다는 후기 있었는데 바뀌셨을까요? 인사도 안하시고 먼저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니 "네" 하고 마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렴한 돈 아닌데 값어치 못하고 참 별로였어요

 

 

경주 브라운도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데스크에선 친절하십니다. 다만 방의 컨디션이 문제네요. 다른 리뷰들에 보니까 복도 방음 문제가 많았는데 객실 내부 현관쪽에 신발장같은 곳이 계속 덜컹거려서 확인해보니 그곳이 신발장이 아니라 보일러 같은것이 있더군요. 그게 작동을 해서 덜컹거렸는데 보니까 그곳에 복도랑 통하는 환기구가 별도의 공사없이 뚫여있더군요. 그러니 당연히 복도랑 방음이 하나도 안될수밖에요. 시설공사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소 문제도 심각하더군요. 침대 바로 옆 선반 아래에는 그전에 쓰던 머리끈이 무더기로 나오고 선반에는 뭔가 끈적한게 뭍어있었습니다. 객실 청소 문제가 계속 나오는데도 이정도면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밖에도 불편한 사항들이 꽤 있었지만 다른 리뷰에서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웃돈 좀 주고 더 좋은 숙소를 예약하는게 나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 리뷰를 제대로 확인 안한 제 탓이겠죠.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신 이 곳을 올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주 브라운도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평소 숙박하던 호텔급 숙소들이 마감이고 가격도 비싸서 둘러보다가 깔끔해보여서 예약했어요 후기가 약간 나뉘길래 블로그도 찾아보고 엄청 알아보고 방문했는데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만족이예요!! 아이 둘 포함한 가족 경주여행이었구요 주차는 이중 주차해야 한단 걸 알고 갔고 실제 주차로 인한 불편함 없었어요

 

욕조가 커서 아이들 물놀이도 잠깐 했구요 침대도 푹신했어요! 다른 층에서 실내 흡연하신 분 땜에 잠깐 놀란 적이 있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괜찮았어요 아참! 숙소 체크인 5시인거 인지못하고 방문했는데 설명해주시고 화장실 이용 등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엄청 청결에 예민한 스탈은 아니지만 가보고 좀 별로인 곳은 바닥이랑 온 방을 물티슈로 청소하고 이불도 혹시몰라서 여분 갖고 가거든요?ㅋㅋ청소랑 울집 이불 쓸 일은 없었으니 참고하셔요~

 

 

경주 브라운도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1. 직원분들은 친절했음
2. 가족들 모시고 가는 곳이고 20만원이 넘는 방이었는데...거울 위에 먼지는 충격이었고, 물 때는 어쩔 수 없다지만 여기저기 청소 상태가 너무 안좋았음

 

3. 위치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해서 그 점이 좋긴 했음
4. 욕조가 조금 까끌했음...청소가 안된 느낌
10만원 모텔이라 했다면 기대도 안하고 갔을텐데 20만원 넘는 가격에 이정도 청결 상태는 너무 아쉬웠음

 

 

경주 브라운도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다른 곳 예약이 꽉 차서 황리단길에서 멀지만 굳이 이용했는데요 호텔맞나요..?시설이 참 ㅋㅋㅋ찝찝하네요 우선 방에 들어가자마자 꿉꿉했는데 에어컨이랑 티비 리모컨이 하나였어요 제습모드 없고요 온도 조절도 안돼요 화장실 세면대 욕조 빨간 물때 껴있고 타일 사이도 너무 더러워요 시커멓게.. 화장실 문도 열고 닫을때마다 끼익끼익 소름돋는 소리 나서 이용하기 꺼려졌어요 ..

 

뷰도 별로고 불 다 켜도 침침해서 눈 아파요 방에 휴지통도 하나 없고요^^ 참내 별 하나도 아깝네요 조식도 코로나때문이라지만 안되구 넷플릭스도 없어요~ 주차도 이중으로 해야돼서 불편해요 차키 맡겨야해요 도대체 뭐가 좋다는건지 후기 알바인가 의심돼요 입퇴실시간도 17시-11시에요 ㅋㅋㅋㅋ외관 예쁜거 말고는 메리트0입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경주 브라운도트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1.주차 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 해야하고 나갈땐 빼달라고 해야하고.
2.모텔에서나 쓰는 통합리모컨으로 에어컨까지 조절하는데 현재 설정 온도도 보이지 않고 바람세기 조절도 안됨. 벽에 붙은 공조기 스위치는 작동되지도 않음
3.침구에는 미처 세탁되지 못한 누런 얼룩들로 가득.

 

4.욕실문이 삐걱삐걱거리는 소리가 심각하게 커서 소름끼칠정도.
5.2번에서 말한 통합 리모컨때문에 티비에 연결된 PC 연동시 화면크기 세부조정이 안되어서 짤린화면으로 무언갈 봐야함.
6.방음 안됨. 옆방소리 복도소리 많이 들리고 수면에 방해됨.

 

총평. 호텔이라는 이름 붙이는 건 재고해야할듯. 100프로 모텔이라 불러야 맞음. 모텔이라고 보면 훌륭하나 호텔이라면 1성급도 안됨. 20만원 수준의 숙소는 아님. 8~12만원 정도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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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한셀렉트 방문 후기

경주 라한셀렉트 방문 후기

 

실제 방문자들의 경주 브라운도트 불국사점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