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방문 후기

경주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경주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정보

 

신라천년의 고도인 경주 관광의 중심지 보문단지내에 위치하며 문화 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베니키아체인호텔로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비추입니다. 화려한 호텔 겉모습에 비해 온돌 객실은 가격 대비 최악이었습니다. 객실도 좁은데다가 청소가 제대로 안되있더군요.. 이불 침구 커버는 교체가 안된 듯 여기저기 얼룩지고 온돌 바닥은 누구 것인지도 모를 머리카락과 발톱이 굴러다니는데, 가족들도 모두 지쳐있고, 얼굴 붉히고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제가 대충 치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척 후회가 되네요.

 

에어컨도 오래되고 관리가 안된건지 밤새 곰팡이 냄새가 나서 숨쉬기 힘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찬란한 신라의 문화유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최악의 호텔서비스를 경험하게 되머서 많이 속상합니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우선 수영장 무료 이용인데, 개인 수건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호텔 수건 이용이 불가합니다. 겉으론 깔끔하긴 하고, 조식도 무난합니다. 다만 이불 등에 검은색 보풀이 좀 생겨있고 무엇보다 첫날 샤워 타울 안쪽으로  검정색 먼지?가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들러붙어있는 걸 본 뒤로 전반적으로 좀 찝찝했습니다. 첫날 수건 수도 두 장 정도 부족했고, 호텔에 있는 린스같은 경우 플라스틱 통에서 잘 나오질 않아서 이용하기 불편했습니다.

tv리모컨의 셋탑은 제대로 꺼졌다 켜지는데 통합 종료 버튼을 눌러도 tv만 조작이 안되어 끄고 키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직원 부르면 되지 해결되지 않을까? 의문 가지실 수 있는데 상당히 느리고 불친절해서 두 번 다시 직원 분께 부탁을 드리기 싫었습니다. 귀중품을 방에서 분실 시 책임을 안진다고 해서, 귀중품 보관 건으로 로비에 갔습니다.

 

 

십 분 동안 아무도 안 계셨고 로비에 설치된 벨은 소리가 제대로 나지도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아침을 먹고 나으면서 15분 정도 경과했는데도 자리에 안계셔서 다른 직원분께 말씀드린 뒤로 10분 소요되었습니다. 그나마도 귀중품 보관 자리가 협소하여 제대로 된 보관소가 아니라 로비 옆에 아무나 여닫을 수 있는 사물함에 대충 집어넣고 왔습니다. 경관 좋은 곳에서 조식을 꼭 먹어야겠다 싶은 거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두 번 다시 안 갈 거 같습니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가족여행 목적으로 숙박 했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 전반적으로 무난했는데, 아래 2가지는 꼭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이용은 안할것 같네요.

1. 화장실 하수구 냄새: 바닥에 있는 배수구에 트랩이 없는지 하수구 냄새가 역류합니다. 이는 다른분이 리뷰에도 썼더군요. 호텔측에서 이 리뷰를 보신다면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시길…

2. 난방조절기 소음: 전기식 열선으로 바닥난방을 하는데, 온도조절기에서 on/off 될때마다 ‘틱!’ 하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몇분에 한번씩 틱틱대는데 밤중에는 소리가 꽤 크게 들려서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 소음이 없는 온도조절기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도 보문단지 안에서도 경주월드 가깝고, 마트나 먹거리랑도 가깝고 그러면서도 한적하게있어 숲 뷰가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 건물 외관을보고는 조금 실망했었어요. 하얀색 벽에 새파란색이 바닷가 모텔이나 펜션같은..촌스럽다고 해야하나?ㅋ 1층 로비인테리어는 또 건물외관과는 다르게 앤틱하고ㅋ 주차 공간은 적당한 편이었고 수영장은 작긴한데 이용자가 많지않아 북적대진 않았구요

 

 

가족 여행때문에 패밀리스위트룸 예약했는데 안에 룸은 리모델링 된거같더라구요. 객실이 넓구요. 화장실이 넓고 쾌적했고 어매니티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아이가있는데 마루바닥이라는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침대도 넉넉하고 이불도 넉넉히 있고, 소파도있어 편하게 쉬었어요. 최고성수기 연휴기간에 이용했기에 금액이 싸다할수없지만 보문단지 낡은 리조트들에 비하면 만족합니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솔직하고 담백하게 리뷰 남깁니다🙂 부모님과 가족여행으로 왔는데 재방문 의사는 0%구요.. 별 한 개 이상 줘야 리뷰가 써지니 줘봅니다.. 숙소는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구조가 참..ㅎ 에어컨이 침대 바로 위 벽 중간에 위치해서 켜면 춥고 끄면 덥네요.. 방 출입문은 문을 열면 신발 벗기도 신기도 들어가기 모호한 구조에요! 

 

벗으면 문이 신발에 걸렸 닫기 번거롭구요. 신고 들어가기에는 턱이 있어 벗어야 하는 공간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참ㅎㅎ화장실은 다른 리뷰 그대로 변기 양옆 공간과 샤워부스가 작구요. 방 공간은 돌아다닐 수 있는 최소 공간'만' 돼요!

조식도 먹었는데 나가서 사먹을걸이라는 후회가 막급하네요.. 부모님이랑 와서 빵보다는 밥을 원하시는데 밥이 떨어졌는데도 한참 있다가 가져다주시네요..

 

그럴거면 인원수랑 호실은 왜 적으셔서 인원체크를 한건지ㅋㅋㅋ대충 떼우고 말았네요.. 기본 어메니티는 제공되구요. 침대는 무난해요. 복합적으로 보면 조식되는 모텔급 정도로 보이네요.(3성급이라는데 이런거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해주나요??하하) 뭐 선택은 자유지만 다들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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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한셀렉트 방문 후기

경주 라한셀렉트 방문 후기

 

실제 방문자들의 경주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