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추천 아델라호텔 방문 후기

부산 아델라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부산 아델라 호텔 정보

 

감천 문화 마을, 자갈치 시장, 흰여울마울 등 부산의 상징적인 명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부산 아델라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아델라는 처음 방문해본 숙소였어요 남포동 상권에서 영도 다리를 도보권으로 건너도 될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점이 좋았어요 또한 남포 롯데백화점, 영도포차거리, 깡깡이 예술마을과도 가까워 관광을 즐기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트리플에 묵었는데 가성비가 좋았어요. 영도에 있지만 남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요.

 

 

방은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고, 룸 컨디션도 깔끔해요. 넷플릭스 계정 있으면 볼 수 있어요. 티비가 크지는 않은 편이에요. 욕실엔 욕조도 있고 샤워기 수압이 세서 좋았어요. 아쉬운 건 17시쯤 체크인했는데 3층으로 배정받아서 뷰가 맞은 편 건물에 거의 다 가렸어요. 루프탑이 있긴 하지만 아쉬움이 있었어요. 룸 내 창문은 크게 열려서 환기하기에 좋아요. 3인용 객실임에도 저렴해서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만들고갑니다

 

 

부산 아델라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방도 깔끔하고 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왔어요. 출장으로 1박 하기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아래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경찰서도 있어서 심적으로 안정되는 기분도 있었습니다. 라운지에서 저녁에는 생맥주, 아침에는 조식을 먹었는데 뷰도 좋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평일에는 한적하고 조용하게 지내다 오기 좋은 것 같아요

 

하버뷰가 엄청 매력적이고 낮에도 밤에도 멋진 경치를 보여줍니다. 숙소는 청결하고 아늑한 느낌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랑 마사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호캉스 즐기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부산 아델라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한 건물에 3개(?)의 호텔이 함께 있어서 신기했어요. 직원분께서는 매우 친절하셨고, 트리플룸 이용했는데 15층에 묵었습니다. 가운데는 건물이 가로 막았지만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오션뷰긴 했어요! 화장실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했고, 주말인데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3대 뿐인데다가 시스템도 별로라서 오르내릴 때마다 매번 불편했어요. 체크아웃 할 때는 정말 지옥... 뷰도 접근성도 좋은데 엘베 기다리느라 시간 다 잡아먹고 .. 다시 가라면 갈 수는 있지만 남한테 추천은 못해주겠습니다 이 정도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들은 또 가성비 갑이라며 잘 쓸거 같은..ㅋㅋ

남포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호텔이어서 좋았고 처음에 모르고 택시 타고 갔다가 나올 땐 걸어서 갔습니당 바로 밑에 편의점 있는 게 진짜 편했고 조금만 걸으면 롯데백화점도 있어요 호텔 내부도 깔끔하다고 느꼈고 트리플룸이 흔치 않은데 여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근처 올 일 있으면 올 거 같아요

 

 

부산 아델라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이런 호텔은 처음이네요. 24층 건물에 호텔이 3개 업체인 곳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이런 호텔은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 단점

1. 패밀리 하버뷰로 이용했는데 숙소 내부가 협소합니다. 호텔 객실이 다 그렇다 하더라도 패밀리 인데 그냥 일반 숙소에 침대만 하나 더 갖다 놓은거더라구요. 침대 앞도 좁아서 짐 놓고 있기도 힘들었고 여유 공간이 없으니 가족끼리 있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2. 화장실 외부 창문(?) 이거 왜 있는건지? 러브호텔인 건지? 화장실과 침실을 나누는 벽에 큰 통창이 있고 침실쪽에서 블라인드를 올리면 샤워부스와 좌변기 다 보입니다..그 창문때문에 밤에 화장실을 쓰려고 불을 켜면 침실이 환해집니다. 모텔이나 있을 법한 것이 호텔에 있다니..

 

4. 조식뷔페
가격이 좀 저렴하길래 찜찜했지만 프런트에 예약하고 아침에 가보니….참담한 수준에 조식뷔페여서 실망했습니다

5. 주차 문제
- 주차는 큰 차만 지하1층 주차장에 가능하고 나머지는 기계식 주차입니다. 오전 7시부터 ~ 오후 11시까지…차 빼고 나가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밤에는 그냥 대중교통 이용해서 잠깐식 다녀왔습니다.

6. 창문(안전문제)
- 창문이 4창인데 한쪽이 그냥 열립니다. 밖에는 방충망 있구요. 혹시 어린 아이들이 있을 시 어른이 필히 같이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보통 쪽창으로 환기 정도만 도는데 여기는 큰창 하나가 열려요;;;;

가족이 이용하기에는 아주 불편한 호텔입니다. 장점 하나만 꼽으라면 영도대교 옆이라 고층 예약시 바다뷰만 좋습니다..

 

 

부산 아델라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위치]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을 버스로 쉽게 이동해서 구경가능한 위치입니다. 해운대쪽으로 나가려면 도보 10분정도 거리에서 시외버스와 환승을 거쳐야 한다는 점.

[청결]
객실에서 세제 냄새가 날만큼 깨끗했어요. 청결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편의사항]
편의점과 스타벅스가 바로 아래와 옆에 위치해 있어 좋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내려다 보는 오션뷰도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는 다회용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가 마련되어 있었고, 치약1개와 칫솔 두개의 객실 어매니티, 물 2병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기타사항]
엘리베이터 기다리는게 좀 길었어요. 체크인 전 일찍 도착해서 짐맡기고 돌아다니기 뚜벅이로선 좋았습니다. 큰 시내로 나가려면 무조건 다리를 넘어야 하기때문에 교통 편의성에선 좀 떨어집니다. 부산역에선 가까워요 태종대 인근 방문 예정이 없다면 동선상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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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부산 아델라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