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텔 추천 이타미니 호텔 후기

통영 이타미니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통영 이타미니 호텔 정보

 

 2020년 대한민국 건축가협의상을 수상한 이색 숙소로, 카페와 숙소를 함께 운영하는 음악 공간이 있으며 주변 유명 관광지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호텔입니다
 

 

통영 이타미니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항상 천편일률적인 숙소만 이용하다 이번 통영여행에선 운 좋게 이렇게 예쁜 숙소 예약에 성공했네요 우선 건물이 너무 멋있고 깔끔해요! 저희가 묵었던 방은 도로변이라 잘 때 소음이 많이 들리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았고 다른 방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어요! 방음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난방이었어요!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다음번 통영여행에서도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이타미니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통영 이타미니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주말 아침에 급하게 예약한 이타미니 호텔인데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통영을 자주 가서 여러 호텔에서 거의 묵어봤는데 다음에 또 예약하고 싶을 만큼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당일 예약하느라 선택권 없이  하나 남은 방을
예약했는데 방이 작아서 캐리어 놓기가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비대면 체크인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우편함에 체크인 카드 들어있어서 간편하게 체크인했습니다. 호텔 들어가면 클래식이 계속 흘러나와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음악소리가 크길래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룸에 들어가면 조용하고 방음도 잘되서 좋았습니다.  비대면 이었지만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 부부?가 비품 정리하시고 호텔 왔다갔다 하시면서 청소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추가로 요청드린 비품도 말씀드리니 너무 친절하게 챙겨 주셨어요.
 
이타미니 호텔은 위치도 너무 좋아요. 도보로 이순신 통제영, 중앙시장이나 동피랑 5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서피랑도 정말 가까워요 다만 동피랑쪽 가려면 완전 언덕이라 내려갈 땐 괜찮은데 올라갈 때 힘들어요. 캐리어 가지고 도보로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단점이라면 커튼 쳐져있을 때는 너무 분위기있지만 커튼을 걷으면 그냥 길가뷰입니다. 너무 길가여서 내내 커튼 치고 있었네요ㅠㅠ그리고 주차장이 좀 작아요..ㅠㅠ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주말 통영은 주차하기도 나빠서 차 세워두고 여기저기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그럼에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큰 장점이에요.

조식이 너무 맛있다고 후기에서 봐둬서 미리 예약해뒀는데 아침에 문자오셔서 시간 말씀드리면 맞춰서 올려주시고 음료도 커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불편사항 없도록 신경 써주셨습니다. 체크아웃하고 카페 이용권도 주셔서 대표 메뉴인 사이폰 커피 마셔봤는데 확실히 고압추출된 에스프레소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잘 이용하고 갑니다 또 갈게요
 

 

통영 이타미니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통영에서 맛집들이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멀지않으면서 조용한 코지한 숙소입니다. 몇 번째 가도 안정된 인테리어에 재방문을 하게되네요 다만, 숙소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간단한 식음료는 미리 구입하셔서 체크인하시면 좋아요

패밀리룸에서 묵었고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통영에서 이런 숙소 찾기 어렵고 경기 근교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네요. 건축상 받은 건물 답게 예술적인 건 물론 인테리어나 공간 설계가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통영 이타미니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패밀리룸이라 성인4인+영아2인이 써도 충분히 넓었어요~ 샤워실도 두 개로 나눠있어 빨리 씻을 수 있었고 화장대도 크고 넓어서 좋았어요 히노끼탕에서 아가들 물놀이도 하기 좋았어요~또 6인 식탁이 있는 다이닝룸이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전체적인 인테리어와 건물 전체 건축물이 너무 예뻤어요
 

하지만 히노끼탕이 야외 테라스와 연결되어있고 방충망이 없어 모기가 많이 들어왔네요..따뜻한 물로 채우려고 하니 물이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나왔다 안나왔다 했습니다^^;Kt나 U+는 데이터가 잘 안터지니 유의해주세요~마지막으로 주차장도 조금 불편했어요 ㅎㅎ그래도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통영 이타미니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감성 숙소를 찾는다면, 통영 중앙시장과 도보 10분 거리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음.(이게 그나마 가장 큰 메리트) 체크인 할 때 문자로 안내 받은 방에 카드가 없어서 당황…전화로 문의 후 안내 받았지만, 어떤 연유로 그렇게 된건지 설명도 듣지 못함.

미니호텔이라 생각은 하고 갔지만 일본 호텔처럼 내부는 작고 특히 침대에서 시멘트 벽이 맞닿아서 추웠음 ㅠㅠ그래도 바닥에 보일러가 돌아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화장실과 주차장이 가장 별로였음. 샤워 후 단차가 없어서 물이 계속 고여있었고. 주차장은 정말ㅋㅋ주차장이란 말이 무색하게 생겼음 ㅠㅠ 그마저도 자리가 없으면 안내된 대로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되지만 짐이 있다면 주차하고 움직이기엔 불편함.

 

 

통영 이타미니 호텔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혼자 푹 쉬다 왔어요. 우선 방음이 잘 돼요. 라운지에서 피아노도 치고 하시는 것 같았는데 현관문 닫으니 안 들리더라구요. 옆방 소리같은 것도 전혀 안 들렸어요. 다만 차도 바로 옆에다 저층이라 커튼을 걷어 놓기가 불편해서 조금 그랬긴 했지만 조용히 쉬다가 오긴 좋았어요.

쉬러 와서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무인 체크인에 심지어 다른 투숙객도 마주친 적 없음) 서피랑 밤산책가기에도 좋고 통영 시내도 가깝고 (통영이 다 가깝긴 하지만요) 혼자 뜨개질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좋았어요.

 

 

 
통영 이타미니 호텔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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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방문 후기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방문 후기

 
실제 방문자들의 통영 이타미니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