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씨크루즈호텔 방문 후기

속초 씨크루즈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속초 씨크루즈호텔 정보

 

·1층에는 파스쿠치 카페와 24시 이마트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로비 한켠에는 전동 마사지체어가 있어 잠깐의 피로를 풀수 있고, 지하1층에는 코인 세탁기가 있어 유용합니다.

·3층에 오픈한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힐링 타임을 즐겨보세요~

 

· 속초관광수산시장 : 씨크루즈호텔에서 차량 약 2분/도보 5분
· 아바이마을 :  씨크루즈호텔에서 차량 약 7분 / 갯배 이용시 도보 가능

· 속초해수욕장 : 씨크루즈호텔에서 차량 약 7분
· 칠성조선소(조선소를 리모델링한 분위기있는 속초 핫플레이스):  씨크루즈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속초 씨크루즈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깨끗함은 기본이겠죠? 말할 필요도 없어요 저는 우리집 청소도 이렇게 못합니다
조식도 맛있고 자리 넉넉하고 너무 좋았구요 한식으로 소라죽, 바지락국, 미역국 해장(^^;;)으로 최고요

 

아이들은 빵, 스크렘블, 볶음밥 뭘 많이 먹긴하던데 예술적인 계란 후라이 배불러도 먹어주고요ㅋㅋ
저녁에는 속초재래시장이 10분거리에 있어서 유명한 닭강정, 감자전 사다먹었구요

근데 7시 넘어서 문닫은 가게들이 많아서 아쉬웠네요

 

호텔 침구 너무 바스락 거리지않구 포근하니 좋았습니다 다 만족스러운데 뭘 더 적어야할지 몰라서
암튼 지인 추천 할 만하구요. 기회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요.

 

 

속초 씨크루즈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청초호 바로 앞이라 레이크뷰 예약했는데, 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망이 기가 막혔습니다.
다만 호수에 정박한 배들이 많아 기름 냄새, 엔진 냄새가 좀 나는 편이니,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속초중앙시장 근처에 있어서 산책 겸 먹거리 사들고 오기 좋았어요. 아침 조식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투숙객이 많아서인지 엘리베이터 3대로는 부족하단 느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속초 씨크루즈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연박 , 하프오션뷰 (조식포함) 이용팁 내돈내산 후기

생각보다 객실 크기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프오션뷰지만 바다가 조금 멀리 있구요.
객실에는 치솔,치약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요. 호텔 느낌보다는 원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1층 편의점 있구요. 호텔엔 수영장은 없어요.

 

아침 조식은 여러 호텔과 비슷하게 평범해요. 미역국, 소라죽, 양송이스프, 소면, 볶음밥, 베이컨
소시지, 식혜, 탄산음료, 커피, 빵종류 등.. 이틀 연속으로 먹었지만 메뉴는 매일 같은거 같아요.

객실수에 비해서 엘베가 3대라 조금 오래 걸려요.

도보로 가능한곳은 속초중앙시장 , 아바이마을 걸어서 편도 10분 거리에 위치하구 있어요.
포장마차 거리는 2.5키로 거리로 걸어서 못가구요 택시타구 가셔야하세요.
차를 가져갈시 대리비 15,000원 정도 되요. 와인잔은 1층 로비에서 대여해줘요.

 

 

속초 씨크루즈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다른리뷰와 다르게 주차도 편하게 했고,:3시입실인데 조금 일찍 갔더니 금방 방을 줬어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좋은 향과 사이드오션뷰 인데 거의 오션뷰 였어요!!

 

근처에 먹을 데도많고,7분정도만 걸으면 시장이라서 너무 편했답니다 . 오징어난전 가려고 가까운 숙소로 잡은건데 오징어난전까지 잘 걸어갔다오면서 시장 들리기딱 좋아요!!

 

1층에 편의점고 있고, 너무 편안한 호텔이였어요. 저는 일월에 갔어서 방음은 좋았구요 다만 오전에 옆방이나 근처 문소리는 나고 밖에 오토바이소리?? 큰소리는 들리더라구요

 

아주 편안한 호텔이고 침구도 아주 좋아서 배게가 높지않으니깐 푹 잘 잘습니다.
호텔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속초 씨크루즈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들어오자마자 창문쪽으로 나가서 바깥을 보니까 하프오션뷰가 아니라 그냥 오션뷰인줄 알앗어요

밤에는 불도 켜져서 정말 예쁘구요 여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정말 만족해서 저도 뿌듯했어요!

 

객실도 깨끗하고 냄새도 좋고 한가지 단점만 뽑자면 일회용품이 없어서 약간 불편했어요!

티스푼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네요 ㅎ 그치만 밑에 편의점이나 자판기가 있어서 별다른 불편없이 지내다 갈수 있었어요 ㅎ

 

 

 

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너무 만족하고 왔어요!

객실, 화장실 모두 청결했고 테라스도 깔끔했어요! (다음으로 간 5성급호텔 테라스보다 씨크루즈가 더 청결했음..)

 

레이크시티뷰 예약했는데 탁 트인 호수랑 바다가 같이 보이는 풍경이 이색적이에요~

밤엔 호수따라 있는 건물들과 호수와 강사이 다리에 불들어오니 야경 또한 멋지더라구요!

 

시장이 가까워 음식 포장해서 먹기도 편했고 숙소 인근에 맛집도 많아서 좋았어요~ 1층에 편의점, 카페 있는것도 편함,,

저희는 방에서 보는 뷰가 예뻐서 따로 이용하진 않았는데 객실뷰가 조금 아쉽거나 여러명 왔을 때 음식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도 센스있는 거 같아요!

 

5성급이 아니니 부대시설같은건 부족하지만 관광 + 호텔안에서 음식이랑 맥주 먹기엔 이가격에 이정도 숙소 잘 없을 것 같아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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