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베르누이 호텔 방문 후기

서울 베르누이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서울 베르누이 호텔 정보  

 

2022년 8월 호텔 레노베이션 후 오픈한 호텔 베르누이 서울은 인천공항, 김포공항과의 근성이 뛰어나 대한민국 전역의 관광을 만족시켜 드립니다

또한 IT 밸리의 중심인 구로, 가산디지털단지를 끼고 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안내합니다

고척돔 대형 콘서트 및 스포츠 관람 시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 베르누이 서울에서 레노베이션 특가 이벤트로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서울 베르누이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ㅡ저녁 체크인 프론트 남직원분/ 주차직원분 저녁체크인ㆍ아웃시/ 레스토랑 카운터 남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인상깊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ㅡ침대와 침구가 아주편안해서 늦잠 잤네요

ㅡ1221호 스탠드 버튼 고장, 샤워기 수전꼭지 헐거움 (욕조×) 객실 간접조명 설정이 잘 안되는 듯 해 등이 너무 밝아 아쉬운점 있으나 가성비가 너무 좋았고 객실 바닥 보일러도 너무 따뜻하고 주차 응대도 너무 좋아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ㅡ재방문의사있음

 

 

서울 베르누이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집에 일이있어서 급하게 예약했던 대로 그럭저럭 잘 지내다 옴

장점
1.편안한 침대
2. 로비옆에 편의점있음
3. 주변에 식당 카페 많음

단점
1. 낙후된 시설
2. 에어컨 고장으로 한참 뒤에 방 바꿔줌
3. 냉장고 약함

 

무엇보다 체크아웃시 주차 기계가 고장나서 차 빼는데 4시간 이상 기다림 다음날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서 처리 해야 할
일들이 많았는데 그냥 객실에서 기다리라고만 할 뿐 대략 언제쯤 수리 예정인지 전혀 안내받지 못함 처음에 기다리라고만해서 로비에 1시간 기다렸는데 프론트에 문의하니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함 차가 없으면 매우 곤란해서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돌아왔는데도 그대로.. 기계가 고장난게 호텔의 잘못은 아니지만 대응이 미숙하였음 보상해준다하더니 연락도 없고.. 정말 실망입니다

 

 

서울 베르누이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구로구에 위치 하고 있어서 저희가 원하던 관광지랑 멀긴했으나 번화가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겉과 다르게 실내는 약간 노후된 느낌의 호텔이였습니다 가장 불편한 건 방안에 실내등이 넘 약하고 적어서 어두컴컴 눈이 불편할 정도였어요 ㅜㅜ 늦게 들어가서 주차가 쫌 애매했지만 그래도 주차해서 그것도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강했고 침구도 편했습니다 시티뷰가 보였고 하룻밤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청소상태만 조금 신경써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프론트직원분도 친절했습니다 화장실 슬리퍼가 없었는데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호텔 규모에비해 티비 사이즈가 넘 작아요 개선 부탁합니다 번창하세요

 

 

서울 베르누이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원래 리뷰같은 거 안 쓰는 사람임. 호텔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원수도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은 곳. 이 글이 설마... 언젠가 신고당해서 삭제될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1. 방음 안 됨. 옆호실 화장실 소리. 티비 소리. 현관 걸어다니는 소리. 학교 기숙사보다 더 안 좋았음
2. 층 개수 (20층 이상) 진짜 많고, 층 마다 20호실 정도 있는 듯 한데, 엘리베이터 꼴랑 2대
3. 어매니티(바디워시)가 뭔가 빈 것 같아서 확인해보니, 전에 사용한 사람이 남긴 거 그대로 사용

4. 다른 모텔이나 호텔에서 주는 기본 용품들 일절 주지 않음. 특히 치약칫솔 개별 구매
5. 헤어드라이기 너무 오래되서, 진짜 냄새남.
6. 미니 냉장고 소리 시끄러움

7. 직원은 불친절하지는 않는데, 적은 직원으로 많은 손님 접수받으니 서비스 질 진짜 구렸음.
8. 이 동네에 왜인지 모르겠는데 외국인 투숙객 많았고, 아주머니 관광객으로 보이는 무리들 진짜 많았음
9. 당일 예약으로 랜덤 객실 받은거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서울 베르누이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3성이여서 기대하고왔는데 실망이 정말 큽니다. 체크인 랜덤이라지만 배정 받은 실내는 강서구 허름한 시설의 모텔같고 진짜 리모델링 다시 해야할 판입니다. 구비된 용품( 일회용 칫솔 치약 면도기 쉐이빙폼 스킨 로션 등등 X )도 그저 그렇고 고데기 없고 드라이기는 1,2만원짜리 드라이기 수준이고 가운도 미리 구비 안되어서 달라고 요청해야하며, 침구류는 찢어진 침구류에 수건마저도 얼마나 빨아쓰시고 새로 살 생각 않았는지 끝자락쪽은 매듭들이 다 줄줄 풀리고 찢어지고 어휴..

 

다음날 체크아웃 후에는 차량이 기계식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주차장 관리인분들에게 차량 번호 얘기 해줬더니 주차 안내 하시는분들이 깜빡하시고서 날도 추운데 50분을 기다리고 차량에 탑승했네요. 그러고선 오래 기다리는 투숙객들 한테 " 12시 체크아웃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시니 다음에 오실때 30~40분 일찍 나오세요" 이러는걸 보고 어이가 없네요.
누군 12시전에 나와서도 50분 기다리게 해놓고 할 말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안올겁니다. 외관만 좋아보이는데 들어가보니 허름한 모텔 여관수준인 3성인듯 싶네요. 3성이면 그만큼의 시설 구비를 제대로 구비하셔야겠네요. 좋은점? 접근성, 로비내에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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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서울 베르누이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