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텔 그레이톤 둔산
- 호텔
- 2022. 11. 18. 07:00
호텔 그레이톤 둔산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 정보
중부권 비지니스와 행정의 중심지인 대전 둔산의 중심 시청역 4거리 특허법원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 첫 번째 방문자 후기
1. 장점
- 호텔 주변이 전철역 근처이고 대전 시청 근처라 웬만한 먹거리집은 다 있어요~^^
- 객실과 조식2인 + 석식2인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가성비는 최고 입니다. 석식을 2인이 쿠폰으로 호텔 1층 식당인 삼흥집에서 갈비김치찌게를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식당 이모님들도 친절) 조식을 2인이 쿠폰으로 호텔 1층 식당인 삼흥집에서 뷔페식으로 먹었는데 한식 가지수도 많고 제법 먹을 만했어요^^(볶음밥은 별로지만)
- 가격이 착해서 비즈니스맨들이나 연인분들 가볍게 대전에 오셔서 이용하시기에는 부담 없어요~^^
- 레지던스 타입 객실이라 전자렌지와 세탁기 이용이 가능해요^^
- 객실에 중문이 있어서 소음차단에 효과적이에요~
2. 단점
- 다른곳보다는 객실이 생각보다는 작았어요(스탠더드 더블 이용)
- 침구류가 좀 낡은 듯해요~그리고 침대가 불편해서 잠을 여러번 깨게 되었어요ㅠ
- 욕실안에 샤워부스 밀폐 유리문이 없어 물이 좀 많이 튀었어요~
- 객실에 1회용 슬리퍼가 없어 대리석 바닥에 맨발로 있었던점은 개선이 필요 할듯 해요~
호텔 그레이톤 둔산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주변 상권 및 비지니스차 이동하는 동선이 좋았고 필요한 것들이 뭐든 다 해결되서 편리함 객실 내 비품은 딱 필요한 어메니티구성이라 별도로 준비 안했는데 불편함 없었음. 수건/이불류 냄새 없어서 사용하기 좋았음. 청소는 살짝 신경 써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보이는 곳에 새우깡이 떨어져있었고 욕실과 이불에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조식은 제시간에 빨리가야 여유롭고 편하게 즐길수 있네요
모닝에 거하다 할정도로 맛있게 잘먹고 굿~!아주 맛있습니.다 간단 조리 및 취사 빨래가 가능해서 아이랑 가도 편리함. 중문+ 소음피해 걱정 반 줄음. 온수가 잘 안나와서 살짝 불편하지만 주차도 편리해서 재방문 의사 있음(할인권 사용이라 주차료 무료) 직원분들도 다 상냥하시고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높은층 야경뷰 낮뷰가 전망이 탁트여서 마음이 뻥 뚤리게 잠시 힐링도 가능한 좋은 객실였습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 세 번째 방문자 후기
ㅇ 좋은 점
1. 출장자 혼자 숙박하기에 딱 좋은 규모
2.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특유의 모텔 냄새가 없다
3. 호텔 주변에 먹거리가 많다
4. 조식이 단촐하지만 깔끔하고 먹을만하다
5. 숙박비가 저렴하지만 이용만족도는 높다
6.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시설과 용품
ㅇ 안좋은 점
1. 오래된 시설이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다
2. 스타일러나 다리미 같은게 없다
3. 식수 추가시 추가 비용 발생
대전에서 그나마 편하게 잘 수 있는 곳으로 다음에도 또 이용할 예정
호텔 그레이톤 둔산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원래 리뷰 작성 잘 안하는데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총평으로 프론트 응대, 주차시설 불편, 룸 위생 불만족 입니다.
1. 주차 매우 불편합니다.
일정 관계로 늦은 시간 도착하였는데 지상 주차장은 한자리 빼고 만차였습니다. 지상 주차장 한 자리에 주차 금지 고깔이 세워진 채 비어있길래 혹시 가능한지 물어보니 호텔 대표가 주차를 해야 해서 이용이 안된다는 재미있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차라리 물건 납품때문에 비워두웠다라면 기분이라도 덜 나빴을텐데요.
주말에 갓길 주차 단속 안잡을테니 도로 갓길에 주차 또는 지하 주차장 주차타워를 이용하면 된다고 답변 주셨습니다. 갓길도 주차할 공간이 없어 지하 주차타워에 주차하러 들어갔으나 내려가는 입구 오른쪽부터 빽빽하게 만차에 몹시 협소하고 관리가 전혀 안되는 느낌이라 분명 안내가 필요했는데 주차타워이용 전혀 안내를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알아서 하라는 식.
저희와 같은 시간대에 체크인하신 분들은 모두 저희와 같은 답변만 전달받으신것 같더라구요. 동시간대 다른 고객이 먼저 주차타워에 입차 시도를 하다가 오른쪽 앞문짝, 사이드미러까지 다 긁히고 애써 다시 빼시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절대 주차타워에는 주차를 못하겠더라구요. 프론트에 직원이 2명이나 있으면서 한분이라도 주차 응대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프론트에만 서서 사장 주차 공간이니 고객이 이용할 수 없다, 주차타워이용하든 갓길 주차하던 알아서 하고 들어와라라는 나몰라라식 응대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응대할거면 2명이 프론트에 서 있을 필요가 있나요? 프론트 역할 수행이 전혀 안되면서 유니폼은 왜 입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체크인 하기 전부터 불쾌했던 곳은 처음입니다.
2. 위생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지못한게 아쉽지만 당장 타월에 핑크색 립스틱이 묻어있고 침구류도 청결하지 못했습니다. 콘센트 커버도 떨어져 있으며 전체적 룸 컨디션이 쾌적하지 못했습니다. 프론트 응대 및 주차시설 불편, 룸 위생 불만족 입니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대전 여행 첫 숙소입니다 지하철 이용시 시청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2명이 이용했고 룸 컨디션 좋았어요 체크인시 설명도 친절하셨구요 취사가 가능해서 간단히 챙겨먹을 때 편리했습니다 전자렌지도 있었어요 요즘은 없는 곳도 많은데 세면도구도 준비되어 있었고 아침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 한밭수목원이나 엑스포 과학공원도 가까웠어요 가성비좋은 숙소로 다음에도 방문의사 있습니다
실제 방문자들의 대전 호텔 그레이톤 둔산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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