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방문 후기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정보 

 

리조트를 감싸고 있는 나지막한 산과 아름답게 펼쳐진 서해 바다, 머리칼과 피부에 닿는 해풍, 바다 위에 내려앉은 불같은 낙조까지 오감으로 느껴지는 자연과, 자연의 4원소를 컬러와 심볼로 자연스럽게 녹여낸 THE WEEK& 안에서 근사한 삶을 만끽해 보세요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이 리조트는 룸 보다 리조트의 루프탑이 제일 좋았습니다. 룸에서 보이는 뷰는 so so하지만 루프탑에 올라가면 완전 멋진 서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꼭 루프탑에 올라가 보세요. 리조트에서 먹을 수 있는 세트 음식을 포장해서 와인과 마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와인잔이나 오프너도 프론트에서 빌려주더라구요. 어반 마루는 침대가 아니라서 저는 좀 불편했어요. 저상이지만 침대랑 똑같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직접 써 보니 불편했으니 참고하세요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을왕리는 놀러만 와봤지 숙박을 해본적은 없었지만 가성비 진짜 좋은 리조트 인것 같아요! 폭죽소리 난다고 걱정했는데 문 닫고 있으니 생각보다 들리진 않았고.. 다른 객실 방음(발자국 쿵쿵, 아이들 떠드는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않아서 너무좋았어요 대개 일반 리조트들은 다좋은데 ㅠ방음이 안좋아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게가 정말 너무 푹신해서 꿀잠 자다 갑니다! ㅎㅎ 주변 통문어찜도 맛집이예용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아기 두 돌이라 급하게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역시 듣던대로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아직 할로윈 이벤트 전인데 아기 선물도 막 챙겨주시고 ㅎㅎ침대 가드도 달아주시고, 위캔바 직원, 프론트 직원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어반 트윈 숙소를 이용했는데 어린 아가때문에 저희는 침대를 붙여서 사용했어요~일단 오션뷰가 참 좋았구요~

 

 

인천 살지만 을왕리에 뿅 반하고 갑니닼ㅋㅋ객실 내부도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단점이라면 하나~ 방충망이 조금 더러웠던거~전자레인지 있어서 아가 데리고 가기 좋은 곳! 화장실 수압도 좋고 아가들 볼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모로 두 돌 파티 잘했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지난 주말 1박하고 왔습니다. 예전 스카이 리조트였을때 두 번 다녀왔는데 위크앤 리조트로 바뀌면서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어반 듀플렉스 복층 룸이었는데 방도 넓고 을왕리 해변이 바로 보이는 뷰도 좋았습니다. 부대시설도 잘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놀기 좋고 특히 글로우펏은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네요. 주변 을왕리 조개구이집이 바로 옆에 있어 식사하기 좋고 리조트 내 레스토랑도 괜찮아요.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조식인데 굳이 비용 내고 먹기엔 좀 별로인 듯 하네요.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딸 아이 생일로 1박 2일 여행을 계획 하였는데 물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라 미니(?) 워터파크가 가능하다는 숙소를 가까운 곳으로 정하다보니 더위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랑 함께 가다보니 객실 청결이 제일 신경 쓰였는데 저희가 사용한 숙소는 깔끔했습니다. 이불도 수건도 욕실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듯 했어요. 침대가 편해서 꿀잠 잤어요.

지하 2층 워터파크는 미취학이면 만족할 듯하지만 딸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워터파크는 제 기대에는 못미쳤지만....스파같은 곳은 어른이 만족할 만했구요. 조식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이라 다소 한가한 요일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했습니다. 방에서 해변에 폭죽놀이도 잘 보여서 좋았고 무엇보다 자고 일어나서 바다뷰가...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지하 2층에 미니 오락실, 탁구대도 있어서 밤중에 오락도하고 탁구도 치고....즐거웠다고하네요 ^^ 체크인 하시는 카운터에 계셨던 여직원분 입실 전 워터파크 미리 이용권 달라고하니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아이 생일이라 고층뷰를 즐길 수 있게 부탁드린다 하니 장담은 드릴수 없으나 메모는 해놓겠다 하셔서 그렇게 말이라도 해주시는 것에 감사했습니다-신랑이 입실시간 맞춰가서 체크인 했는데 고층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워터파크 카운터남자분(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시고 즐거운 시간되시라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터파크 관리하시는 분 (슬라이드 안타려고 했는데 딸이랑 같이 타시라고 재밌을꺼라고 부추겨주셔서ㅋㅋ 강제탑승??? 했는데 넘 재밌었습니다. 안탔으면 후회할뻔....) 샤워장에 계시는 분 (샤워기가 물이 안잠겨서 안절부절했는데 놔두셔도 된다고 그게 좀 오래걸린다며 걱정 말라고 친절히 대해주셨어요) 심지어 체크아웃할때 청소하시는 분(먼저 고개숙이시며 안녕히가시라고 인사해주셔서 저희도 같이 기분좋게 인사드렸네요)까지 모두모두 친절하셨습니다.(직원분 전부 교육 빡쎄게 받으시나요??? ㅎㅎㅎㅎ)

 

다만 슬리퍼와 세안 비누가 없어서 다소 불편감은 있었습니다. 참! 워터파크 샤워실에 샴푸 컨디셔너는 어디 제품 쓰시나요? 아이가 향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궁금하네요 ㅋ 아이가 생일에 너무 행복했다고 해서 저희는 다음에 또 이쪽으로 올 일이 있다면 더위크로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1. 리조트 내 카페 및 레스토랑은 오후 4시 마감이고 바는 9시 마감이어서 호텔 시설 이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주변에 조개구이집 말고는 식당이 없고 맘에 드는 카페가 없어 호텔에서 식사, 티타임, 술자리까지 염두에 두고 왔는데 호텔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2. 야외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고 사진보다 협소하고 인스타용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3. "리조트"라서 샤워가운, 슬리퍼, 어메니티 없다고 합니다. 칫솔 외 별도 구매도 불가능하며 물도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4. 복층 객실의 2층은 층고가 매우 낮아서 불편하며, 테라스에 의자 한 개도 없어서 테라스는 있으나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소파도 딱딱하고 얇은 매트만 있고 별도의 커버가 없어 앉기 매우 찝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퀄리티는 호텔이 아닌 좀 비싼 모텔 정도입니다.

5. 층간소음 너무 심합니다. 위층에서 떠드는 소리 발망치 소리 다 들립니다. 심지어 샤워하는 물 흐르는 소리도 들립니다.

6.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방충망을 연 적이 없는데도 모기 있었습니다. 환기가 되지 않아 위층은 덥고 아랫층은 추웠습니다.

7. 부정적인 리뷰 남긴 건 처음이네요. 시설 및 서비스를 좀 더 면밀히 조사하여 블랙라벨을 부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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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