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 후기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정보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인천은 처음이라 제대로 여행 해보고 싶은 마음에 2박을 하게 되었다. 적당한 가격에 투숙하기 괜찮은 인천 숙소를 알아보다가 “송도 라마다호텔” 럭셔리 호캉스까지는 아니었지만 가성비 호텔 영종도도 갈 생각에 루트상 위치는 너무좋았어요 :) 주변에 맛집도많고 편의점 동네마트가 바로 옆에 센트럴파크, 송도아울렛까지도 약 10분 거리에있어 접근성이 아주아주 좋아요. 호텔 바로 앞쪽에 넓은 야외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주차 ! 누구나 와서 무료로 사용할 수는 없고 투숙객에게는 1대씩의 차량을 무료 주차 굿굿. 웨딩홀이있어 로비는 럭셔리한 느낌있었어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등록되지 않은 차량은 나중에 나갈 때 주차료를 징수하게 되어서 반드시 차량 번호를미리 등록하시길 바래요. 필수!!!!! 3층에서 11층까지가 객실로 이용되고있고,저희는7층방을 배정받았어요. 엘리베이터가 빨라요 기대는 안했기만 생각보다 좋았어요 :) 아이와 함께여서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있는 트윈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침대 가드는 유료래요 참고하세요.무료 생수2통 티백과 커피믹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욕실은 욕조가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좋아요 대신 슬리퍼를신고 화장실은 가지마세요 미끌어지면 큰일납니다 !
창 밖으로 보이는 뷰는 아주좋았어요 답답함도없고 앞에 고층 건물이 없어 답답함이 없었어요 멀리 다리도 보입니다.예쁨 밤에보면 굿굿 침구는 깔끔한 편이고 컨디션도 좋아요 꿀잠 잤습니다.  큰 기대없이 가성비를 선택한다면 만족하실꺼 같네요 저는 가성비를 택한 여행이여서그런지 만족했습니다 영종도에서 1박도 생각했지만 가성비 연박이라 짐을 안옮겨도되고 그게 참 편했네요. 별4점 직원분들은 친절해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인천국제공항 출국으로 공항 근처에 있는 숙소를 알아보던 중에 송도에 있는 라마다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9층으로 룸배정 받고 숙소에 짐 풀고 저녁 식사하러 걸어서 나왔는데 주변 먹을거리는 많이 있고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과 노래방도 있어서 멀리 나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서 한참 기다리다 주차하는 불편과 시설물이 노후되어 있다는 점, 어메너티 제공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셔야하구요, 하지만 전망은 아주 좋다는 점 이런저런 장단이 있습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1. 가성비로는 괜찮습니다. 극성수기라고해서 요금이 엄청 비싸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로는 훌륭합니다.

2. 객실컨디션은 인테리어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은 특히 더 올드합니다.

3. 조식은 기대하지 마세요. 5000원짜리 한식뷔페 보다 별로입니다. 꼭 드셔야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가급적 밖에서 사드시거나 배달시키거나 또는 편의점에서 사서 드시기 바랍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처음 숙소찾다가 부평근처는 너무 없어서 송도를 잡게되었습니다. 근처에 송도 핫플 구경도 할 겸 라마다로 잡았는데 선택이 나쁘지 않았네요 위치도 복잡한 곳도 아니고 주차장도 넓었어요 더군다나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안내를 받아 올라가서보니 뷰가 너무좋았습니다. 근처에 역도 있고 맛집도 있고 정류장도 있어서 어디이동해서 가기에도 너무 좋은 위치라 맘에들었고 내부가 꽤 깨끗해서 좋앗어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호텔입니다. 단독특가라고 하여 82000원정도로 토~일 숙박을 예약했는데요, 전 날인 금요일에 급하게 비교적 저렴한 곳을 찾느라 리뷰는 읽지도 못한 채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후 리뷰를 확인하게 되면서 객실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는 리뷰들을 다량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기대감도 없이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다소 오래된 호텔이라 침대나 테이블, 커튼, 냉장고 등 전부 사용감이 있다는 것은 소비자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여기는 감안해야 하는 한계 선을 넘어선 지경에 일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얼룩진 침구류, 차마 만질 수 없을 정도인 커튼, 밖으로 나가 볼일을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드는 화장실, 슬리퍼 신지 않고는 돌아다니지 못할 바닥이었습니다. 4시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지만, 한시간 동안 같이 온 일행과 상의한 끝에 다른 호텔을 다시 예약하여 들어간 지 1시간 30분만에 나왔습니다. 하루에 두 호텔을 예약 한다는 건 정말 큰 지출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라마다 송도 호텔 리뷰에는 방문 투숙객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어 호텔에 대한 평점은 다 다릅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호텔을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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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