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방문 후기

양양 쏠비치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양양 쏠비치 정보

 

삼면 바다 조망을 갖추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동해안의 환상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해양스포츠와 차별화된 테마 공간이 있는 워터파크는 최고의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양양 쏠비치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올 여름 쏠비치 어때로 여행을 계획하였다 당일 도착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외관부터 고풍스러움과주차장도 쾌적하여 다시한번 숙소를 잘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약은 하고 갔으나 방배정을 받기위해 기다려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지만 기다리는동안 여기저기 구경 할거리가 있어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방은 그저그랬다! 오래전에 지은 건물 티가 방 안 곳곳에서 보였다 그치만 하루 숙박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짐을 놔두고 오션을 즐기러 수영복을 챙겨 이동했다 시설좋고 이날은 비가 왔는데 비를 맞으며 오션을 즐기는 것도 괜찮았다 

 

앞에 바다와 연결되어있어 바다에도 들어갔다 올수 있었는데 뭔가 해외에 나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비 때문에 추워서 오래 바다에 있지는 못했지만 오션에 따뜻한 온탕이 있어서 바로 몸도 녹이니 너무 만족스러운 물놀이였다!

 

로비 중앙에는 땡데자뷰가 있어서 향긋한 커피도 한잔 마실수 있었고 지하에는 오락시설과 식당이 있어서 출출함을 달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곳저곳을 둘러 보며 여러장의 시진을 찍어 추억을 쌓았는데 내년에도 여기로 여행 올래라면!한번더? ㄱㄱ 할것 같다

 

 

양양 쏠비치 두 번째 방문자 후기

 

극성수기인데도 혼란 없이 편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프론트 직원분의 섬세한 배려와 매너부터 기분 좋게 체크인 했고요. 오픈한지 오래되어 연식이 느껴진다는 리뷰도 있던데, 쏠비치 개관 초기부터 이용 해왔지만 이 정도면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객실 내부 역시 잘 정비되어 있었고, 환경을 위해 어매니티는 1회용 아닌 다회용 아베다 브랜드로 준비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예약한 객실은 미니바(음료 2개, 맥주 2캔, 생수 2개 등) 이용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이용했습니다.

 

사실 양양쏠비치는 주변에 이렇다할 즐길거리가 없는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지만, 차 타고 조금만 나가면 낙산 해변이고 속초와도 가까워 늦캉스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었던 것 같고요.

 

프라이빗 비치는 현재 코치 시그니처 비치로 운영되어 포토존까지 있어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오늘은 파도까지 좋아서 아이들과 오션월드 파도풀 부럽지않은 물놀이를 했네요. 

 

늦게 도착해서 비치극장 같은 건 이용 못했는데 한산 상영 중이더라고요. 확실히 이것저것 바캉스 시즌에 맞춰 운영되니 즐길 게 많아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객실 내 침구류에 이따금 눈에 날릴 정도로 먼지기 날린다는 것이었습니다. 환기가 일방향적이어서 핸디형 먼지 흡입기라도 비치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양 쏠비치 세 번째 방문자 후기

우선 급하게 예약했지만 만족도 너~~무 높았어요 물론 외관이나 연식이 다른 쏠비치에 비해서도 오래되었고 세월의 흔적이있다고는 하지만 그에비해 관리를 잘해서인지 내부는 크게 불만족한걸 못느꼇어요

 

호텔동이 컨디션이 더 좋다는건 예전에 와본 적이 있어서 알고있었지만 일단 카펫 아닌 룸타입에 묶은게 만족도가 컸던거 같아요 솔비치는 호텔동이면 (특히 아이와 함께일시)무조건 오션뷰 + 노카펫타입 추천드려요

 

8월 초 극성수기 선착순 방 배정이다보니 1시쯤 도착해서 반 포기했는데 광장 쪽은 2층만/ 반대쪽 산쪽과 오션뷰 같이 나오는 쪽은 고층도 좀 남았다고 했지만, 광장쪽이 더 개방감 있어보여서 광장쪽 2층했는데 사이드 오션뷰 타입인데 충분히 뷰 나왔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양양 쏠비치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처음에 룸 배정받으면 룸을 가는 동안 가운데가 로마 콜로세움처럼 가운데가 원으로 뚫려있어 정말 이쁩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 콜로세움같이 뚫려있는 원으로 1층 로비의 사람들 사소한 소리와 복도에 사람들 다니는 세세한 소리,
뷔페에서 쨍그랑 그릇같은 소리들이 확성기처럼 울려 퍼져서 방음이 1도 안됩니다ㅜㅠ

2박을 예약했던지라.,입실하고 2~3시간 동안 버텨보다 로비와 최대한 먼 방으로 바꾸어서 겨우 쉬고 갈 수 있었습니다

양쪽이 막혀있는 통로에 있는 룸은 괜찮더라고요ㅜ

 

2번째 숙박날은..드라이기가 터져서 정말 놀랐다는..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안그래도 처음 쓸데부터 기능이 엄청 약해서
머리 말릴때까지 쓰고 있었는데 펑~!!! 정말 부대시설이랑 근처 사진 찍기는 이쁜데...

 

방음1도 안되고 드라이기로 다칠뻔한거 보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정말 지금까지 사용한 호텔 중 이렇게 방음 안되는 호텔은 처음이였습니다ㅜㅜ가시기 전에 방음 후기 꼭 찾아보시고 가세요~ㅜ

 

 

양양 쏠비치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쏠비치 양양 처음 가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도 넓어서 좋았고 바다 앞이라 눈 호강 몸호강 제대로 했네요~ 

제가 간날은 4월말이었는데 그땐 자람이 많이 불어 바다까지 나가진 못했지만 호텔에서 보이는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온수풀 온도도 다양했고 아이들과 옮겨 다니며 이용하였네요. 오랜만의 물놀이인지라 코로나도 잊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용했습니다. 코로나가 좀 좋아져서 그런지 이용객들이 많았어요.

 

아쉬운 점은 탈수기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수영복을 제대로 말리지 짜지 않아서 객실에 가서 베란다에 널어 놓았었네요.
그것말고는 이용에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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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디그니티 호텔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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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체스터톤스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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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양양 쏠비치 방문 후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