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방문 후기
- 호텔
- 2022. 7. 29. 04:30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정보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뷰를 제공합니다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이보다 완벽한 숙소는 해운대에 없을껄? 위치는 바다 바로 앞.
창문열면 파도소리 바다냄새가 들어옴. 이건 5성급 호텔도못하는것.
방과 욕실 위치 가구 비품 모두 다 완벽하게 효율적으로 계산되어서 배치,
어디하나 버릴 공간이 없이 있을것만 딱 필요한 곳에 있고 깔끔 그 자체.
욕실에 곰팡이 한군데도 못봤음(내가 못봤을수도)
문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커텐이 열리면서 해운대 바다가 쫙 들어옴. 사장님 센스 완전 굿!
두 명이 묵기에 약간 좁은 듯하다는 후기 있었는데 우리는 넉넉했음.
아침에 바다를 앞에두고 먹는 조식은 정말 환상.
다음에 여기 또 갈거임.
복도에 스타일러 1대있어서 나름 요긴하게 썼음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두 번째 방문자 후기
객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고급스러워요.
객실에서 보이는 오션뷰는 밤에 맥주 한 캔 할 때나 아침에 모닝 커피 마시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객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배려가 잘 되어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프론트 앞에 있는 원두커피는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제공해 주신 조식은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바다 보면서 먹으니까 휠씬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입니다.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세 번째 방문자 후기
해운대 중앙 쪽 보다 항상 달맞이길 쪽에서 해변으로 내려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부산에 지내면서 미포쪽에 있는 숙소가 있어서 잡았습니다
혼자 지내서 괜찮았지만 둘이 지냈다면 뭔가 좀 좁게 느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렇지만 방 자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지은 지 얼마 안되었는지 정돈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복도쪽 방음은 잘 안되는거 같은데
부산의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기엔 좋았어요~~ 혼자가시면 추천이요!!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네 번째 방문자 후기
별 5개 꽉꽉 주고싶습니다~~~
급하게 출장온 터라 고급 호텔은 예약 하질 못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해운대 부근 모텔들은 모두 청결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여기 호텔은 지하주차장도 구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청결하네요.
전 트윈방 묵어서 편하게 잤지만 뷰는 시티뷰였어요.
뷰는 크게 안써서 상관없었는데 오션뷰에 묵으신
다른 분들 리뷰보니까 뷰도 끝내주네용. 시그니엘 옆에 있어요.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 한줄평 : 가성비 갑
☆ 장점
1. 위치 : 해운대해수욕장 끝, 웨스틴조선 정반대편으로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뷰는 웨스틴조선에 하나도 꿀릴게 없는듯
2. 가격 : 일요일에 체크인 했는데 오션더블 10만원 정도로 해운대에서 정말 부담없는 가격
3. 지하주차장이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타워주차불가한 대형suv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임
4. 로비에 커피, 얼음, 생수 등 무료로 이용가능
5. 샴푸 바디워시 칫솔세트 등 일회용품 다 있어서 따로 안챙겨도 됨
☆ 아쉬운 점
1. 객실은 3층이고 1층에 횟집인가 식당이 있는데
밤 12시쯤 될때까지는 음악소리가 들려서 일찍자는분은 거슬릴듯함
이 외에는 딱히 불편한게 없었네요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일단 내부는 정말 좁아요.. 한 명이 묵기에 좋은 숙소 같아요.
저희는 두 명이서 갔더니 움직일 때 조금씩 동선이 부딪히더라구요.
하지만 낮은 층수임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오션뷰 ㅠㅠㅠㅠ 다해버렸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랑 도보로 걸을 수 있으면서 떨어져있으니 조용히 잘 수 있었어용
또 밤에 살짝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파도 소리가 너무너무 낭만 있었어요..!
수건에서 살짝 락스냄새 난 건 아쉬웠지만 생각지도 못한 조식서비스도 있었구 직원분두 친절하셨고 대만족
실제 방문자들의 미포 오션사이드 호텔 방문 후기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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