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방문 후기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정보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여수바다와 맞닿은 듯한 아름다운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코로나 전에 가족여행으로 세부 다녀온 뒤 아이들이 그리워해서 라테라스로 선택했어요
이국적인 바다뷰와 시설들이 너무 예쁜 리조트였어요

수영장도 유아풀, 키즈풀, 성인풀 나눠져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안전요원들이 매의눈으로 조금만 위험한 행동이다 싶으면 제지하는것도 좋았어요~

 

저희아이가 너무 신나게 놀아서 코피 났을뿐인데 그걸 본 안전 요원분이

득달같이 뛰어오셔서 가만있으라며 응급처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웠던건 수영장 물 상태가 좀...^^;수질관리는 매일한다고 써있고 관리자분들이 

계속 다니시면서 수질테스트는 하시던데 육안상 성인풀과 패밀리풀이 수질이 달라보였어요

아무래도 패밀리풀이 많이사용하니 그럴수있겠다 싶긴했지만 온수탕에는 둥둥떠다니는 흰색이물질이 많았고
패밀리풀은 물이 끈적끈적하다 해야하나..

 

재밋게 놀긴했지만  녹쓴 수영장과 뿌연 수영장 물은 개선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1박2일 행복했던 여수여행이었어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여수 첫 여행이라 친구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예약한지 일주일정도 뒤에 갑자기

객실 마감됐다고 룸 업그레이드 해준다길래 뭐 일단 알겠다고 하고 갔는데 이 가격 주고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콘센트가 소파 옆에 하나 있어서 침대에 누워서 충전 못하는게 넘 아쉬웠고,,
기대를 너무 했던건지 좀 아쉬운 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버블파티는 완전 재밌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아침부터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수영장 건물 2층으로 룸 배정받아서 알람소리가 아닌 아이들 노는 소리에 깸 ㅠㅠ

 

이 돈으로 서울에서 호캉스 하는게 더 나을지도••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리조트에 수영장바베큐 다있길래 리조트에만있을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 실망이 큰 숙소였네요

1.클럽a숙소예약 후 12시쯤도착해서 체크인하려고했더니 3시부터가능하다고 뭐 작성만하고 3시에오라고함

2.다른데들렀다가 4시쯤가서 체크인한다고 같더니 아까썻던거 다시작성하라고해서 이미했다고 했더니 나한테 배정됐던 룸이 다른데로 갔는지 직원들끼리 우왕좌왕 키받는데만 15분이걸림

3.205호로 배정받았는데 사진과 전혀다름 벽이 반은 가리고 답답한뷰
방배정다시 못하냐고했더니 랜덤배정이라 다차서 못바꾼다함. (사진과다른방에 크게실망함)

 

4.잠자는곳 빼고 모든곳이 추가추가추가에 금액도 비쌈

5.수영장은 숙소 미이용객도 이용할수있어서 여수 사는 가족들이 많이오는거같음

6.수영하고 샤워실은 찬물만나옴(완전당황)

전체적인 서비스 직원친절도 부대시설이용비용 모두 기대이하였음 다시방문하지않을거같음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기분좋게 가족끼리 여행가려고 비싸고 좋은데로 예약했는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시설도 그렇게 편하지 않고 서비스도 좀 그랬어요

3시 입실이여서 2시 반에 미리 체크인하려고 줄서서 기다렸다가 프론트갔는데

지금은 수영장 이용하는 거만 진행 가능하고 방배정은 3시부터 된다고해서

 

다시 줄서고 5분만에 체크인 받아서 짜증났지만 기분좋게 놀러왔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 했는데

화장실에 슬리퍼도 없고 커피포트 비치된 곳에 콘센트 없어서 커피포트 바닥에 놓고 썼네요 ㅋ..

그리고 요즘에는 보통 침대 머리쪽에 콘센트 하나쯤은 있던데 여긴 발밑에 있어서 좀 불편했네요

 

솔직히 수영장 이용하려고 놀러온건데 가운도 빌리러 갓는데 세탁중이라 없다고하고 …
결론적으로 막 최악이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가격에 비해 이용하기 편한 곳은 아니였던거같아요

 

서비스에대한 안내(수영복 말릴 건조대,아기가드대여)도 부족해서 고객이 알아서 찾아서 요구해야해요
다음에는 같은 가격이라면 다른데 갈 거같아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해외여행하기 어려운 시기라 특별한 기념일에 방문했는데

이국적인 풍경이여서 사진 잘 나오는거 말고는 정말 아쉬운 리조트 였어요.

얼리 체크인이 가능 한줄 알고 프론트에 서있는데 앞에 있는 직원은 고객카드 작성하고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한참 기다리게 하더니 다른 직원이 안내 해줄거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좀 응대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옆으로 가서 다른 직원한테 응대 받으니 이제와서 얼리체크인이 안된다며 3시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얼리체크인이 안되는건 알겠는데 그럼 애초에 얼리체크인이 안되는걸 안내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3시에 다시 체크인을 했는데 오션뷰임에도 불구하고 오션뷰는커녕

나무들과 카바나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층을 변경 했구요. 좋은 기념일에 왜 기분이 상해야되는지 좀 답답했어요.

그리고 수영장도 추가비용을 내고 이용하는데 좀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의 리조트 인데, 리셉션의 고객 응대하는거나 서비스 만족도가 너무 낮아서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사진 보자마자 반해서예약했습니다. 일단 사진은정말 잘 나오고 이쁜곳이라 그건만족했어요,

 

프론트직원은 유도리가 좀없네요. 3시이전엔 5분전에가도 체크인을해주지않고.
큰 객실이남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더니 추가비용을 내라고 하네요 . 너무 황당했습니다.

객실은.너무비효율적이네요. 방음이너무안되구요. 사방에 커튼을 치고있어야해요

 

건너편 객실이 너무 가까이 잘 보이고 방음이 안되서 대화 내용까지 다 들립니다..
특히 풀장 근처 객실은 음악 소리에 풀장 이용객들 소리에 애들 고함지르는 소리까지..미칩니다

 

위층엔 고릴라가 있는지 밤새 쿵쿵대고 잠을 제대로  못잤고 10시가 다 된 시간에

노래방이 있는건지 누가 마이크로 미친듯이 노래를 부르는데, 리조트 떠나가라 부르네요

어디든 방음이 안되니 건물 전체 울려 퍼지더라구요

콘센트도 필요한 곳에 없어요 황당하게도 침대 헤드로 절반을 가려 두셨더군요...

주방쪽 콘센트도 바닥에 있어 커피 포트는 바닥에 두고 써야했고요

욕실은 너무나 미끄러운 대리석 판넬을 깔아놨는데 욕실용 슬리퍼하나 없더라구요
세면대는 터무니없이 높아요 아이들은 절대 이용 못 하겠더라구요
발판도 없는데다 욕실화도없고 미끄럽기까지해서..

디테일한 부분이 아주 아쉬운곳이었습니다.
여럿이가서 같이떠들고 굴리면서 같이시끄럽게 풀장에서 놀분들은 추천합니다.

 

둘이가서조용히 쉴수있는곳은 아니네요^^
두분이가신다면방은 풀장이랑은떨어진곳으로잡는게 좋겠어요. 콘센트긴거챙기시는거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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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방문자들의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후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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