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방문 후기
- 호텔
- 2022. 6. 17. 01:13
신라스테이 광화문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방문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의 방문 경험을 통해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정보
청와대, 종묘, 4대 고궁을 비롯한 문화유적지, 세종문화회관,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명동 등이 인접해 있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서울시청, 정부 서울 청사, 외교부 등의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주요 언론사, 서울파이내스 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첫 번째 방문자 후기
화문 신라스테이는 전객실이 고층에 있어서 뷰가 좋아요 전 조계사뷰에 묵었는데 밤에 특히 예쁘더라구요
체크인시에 방 특징 설명 해주시고 배정해주시고 숙박한 날 비가 왔는데 우산도 대여해주셨어요
어메니티는 아베다인데 작년 말에 왔을때는 일회용으로 제공되었는데 지금은 환경때문에 다회용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작은 병으로 자주 바꾸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신라스테이 광화문 두 번째 방문자 후기
종로 근처에 들릴 일이 있어서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밤에는 청계천이나 조계사 구경가기도 좋더라구요. 뷰들이 하나같이 다들 죽여줍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청결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기본적인 어메니티들은 왠만큼 다 갖춰져있고 직원분들도 되게 친절했습니다. 이 주변에 오게되면 또 들려야겠네요.
신라스테이 광화문 세 번째 방문자 후기
남편과 오랜만의 서울 여행을 계획하며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경북궁,인사동,한옥마을 등 관광지와 도보로 이동하기 가깝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 하셨습니다. 조식도 좋았고요.^^
하지만 객식 테이블이나 창가에 먼지들이 조금씩 있어 청결은 좀더 신경써야 할것같아요. 조계사와 가까워 자다보면 새벽에 조계사의 소리가 조금씩 들려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 할 수도 있어요. 주차장이 협소해 가까운 그랑서울 주차장을 이용 하였습니다. 청결만 빼면 만족합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네 번째 방문자 후기
엄마와 청와대+국립현대미술관 관람을 위해 근처 숙소를 찾다가 무난하게 신라스테이를 골랐어요 일단 서비스는 만족! 체크인 할 때 조계사뷰를 추천 해주시고 새벽에 타종소리가 들릴 수 있다고 안내를 해주셨어요!
사진은 낮인데 밤에 등에 불이 들어와서 진짜 예뻤구요 타종소린 엄마는 작게 들렸다는데 전 못 듣고 잘 잤네요
근데 역시나 청소가 살짝 아쉬웠어요 눈에 보이는 손가락 만한 큰 쓰레기들도 바닥에 보이고 2박 하는데 휴지도 걸어둔 거 한개 뿐이라 체크아웃 하는 날엔 부족했어요 청소상태만 개선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라스테이 광화문 다섯 번째 방문자 후기
청소상태가 정말 별로였어요. 오래 안쓰던 방을 내어준건지 커튼 열때마다 먼지 덩어리들이 날리고, 창가 쪽에 먼지와 다른 사람이 버린 것같은 작은 쓰레기들도 남아있었어요. 전화선도 제대로 안되어있어 프런트 연결이 안돼 전화기도 다시 연결했어요.
방 안에 시설이라고 해봐야 별게 없는데 그나마 있는 시계도 고장나 있고 방충망도 찢어져있고... 객실 컨디션은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그래도 침구는 편했고 체크아웃이 12시인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이어도 욕조가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욕조 만져보면 깨끗이 청소된 느낌은 아니어서 닦고 썼습니다. 샤워기 줄에 물때도 그렇고 모튼 청결하단 느낌은 받기가 어려웠어요. 방음은 아이들 소리나 현관문 여닫는 소리, 다른 방에서 뭔가 떨어뜨리거나 하는 소리는 들리는 편입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여섯 번째 방문자 후기
다 좋다는 리뷰니까, 난 솔직하게 리뷰 하겠습니다.
[청결]그럭저럭.
[침구]이불이고 베개고 너무 두꺼워서 힘없는 분들은 힘들어요. 슬라임 풀장에서 헤엄치는 느낌?
[시설]옷걸이,신발장이 미닫이식인데 못쓰게 닫아놓은건지 안열림...쇼파에 걸어두게 됨...
[화장실, 욕실]요즘엔 깔끔하게 나뉘어있는 곳이 많은데 붙어있고요. 수압 너무 쎄서 아픈 수준이고요. 샤워기 불편합니다.
[싱크대]너무 넓고 높아서 키 작은 분들이나 애들은 거울보기도 세수하기도 힘듭니다. 키작은 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음.
[화장대]그딴거 없고 위에 말한 세면대에서 까치발들고 해야함....
[에어컨]안나옴...
[드라이기]고장난거 비치되어 있음.
[비데]오래된 모델...잘 안 됨...
[어메니티]깔끔한 개인용이 아니라, 샴푸,린스,샤워젤 남이 쓰던거 같이써야함.
[주변소음]광화문 앞이라 졸라 시끄러움. 밤 9시까지 밖에서 시위하고 콘서트함...조용히 쉬러 왔는데 대실패.
[위치]인사동이랑 가까워 그건 좋음.
[조식]한식 거의 없음. 다 빵쪼가리...맛없는 쌀국수...다 식어빠진 쌀밥...돈이 아까움...제가 안 좋은 방에 걸린건지....어린 여자 혼자 온 거 보고 일부러 안좋은 방을 준건지...전자면 재수없다고 생각하면 되겠고, 후자면 시설 점검 안하고 줬다는 거잖아요? 관광하러 오신 분들은 그럭저럭 쓰겠는데. 저같이 조용하게 소설 집필하러 온 분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안 좋을 거 같아요...
실제 방문자들의 신라스테이 광화문 후기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방문 후기 (0) | 2022.06.17 |
---|---|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방문 후기 (0) | 2022.06.17 |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방문 후기 (0) | 2022.06.17 |
서울 피제이 명동 방문 후기 (0) | 2022.06.15 |
서울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방문 후기 (0) | 2022.06.15 |
이 글을 공유하기